LG전자가 스켈레톤·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총 4천만원 규모 가전제품 34대를 지원했다.LG전자는 스켈레톤 및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게 전자제품 총 34대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된 제품들은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훈련 시 활용된다.지원 제품은 75인치 TV, 전자칠판, 스탠바이미, 냉장고, 워시타워,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으로 선수들이 그간 훈련장에 필요한 제품들로 선정했다. 동계스포츠의 경우 비시즌인 여름, 특히 장마철과 같이 덥고 습한 계절에 장비
LG전자가 국내 복합물류기업 로지스밸리와 협력해 스마트물류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LG전자는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로지스밸리와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는 자율주행로봇, 비전 AI,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물류 분야에 처음으로 적용한다. 이를 통해 물류센터 내 물품 운반과 박스 피킹 작업의 자동화는 물론, 작업 오류까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스마트물류센터의 공간 효율과 물동 흐름을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 ‘시몬스 맨션 광진점’을 오픈했다.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본사에서 인테리어, 진열제품, 홍보 등 매장 운영에 관련한 제반 비용 100%를 지원하는 위탁 판매점이다.시몬스 맨션 광진점은 광진구 내 유일한 시몬스 침대 매장으로 삼성스토어와 LG전자 베스트샵, 이마트 자양점 등 대형 가전매장과 대형 마트가 들어선 핵심 상권에 자리했다.주변에 래미안구의파크스위트,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 롯데캐슬리버파크시그니처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유동 인구
LG전자가 에티오피아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54명에게 해당 국가의 주요 식량인 테프와 생필품,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회사는 2013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참전용사 후손 약 230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참전용사 가정의 생계 안정과 교육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LG전자는 에티오피아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LG전자는 2014년 LG가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설립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LG전자가 노르웨이 프리미엄 온수솔루션 기업 OSO를 인수한다.LG전자는 30일 유럽 프리미엄 온수솔루션 기업 OSO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과 온수솔루션 간 시너지를 통해 유럽 냉난방공조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추진됐다.OSO는 1932년 설립된 노르웨이 기업으로 스테인리스 워터스토리지와 전기 온수기 등 온수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테인리스 워터스토리지 분야에서 유럽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
LG전자가 2030년 온실가스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해 직간접 배출량을 목표치에 근접하게 줄였다.LG전자가 30일 발간한 '2024-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간접 온실가스는 총 91만톤이다. 이는 2030년 배출량 목표치인 87만8000톤과 근접한 수치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2017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4.6%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생산 공정 내 에너지 고효율 설비 도입 및 재생 전력 전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AI와 코어테크 등 고효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세계적인 셰프들과 손잡고 글로벌 미식 행사에 참여했다.LG전자는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2025 푸드앤와인클래식’에 가전 브랜드 중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푸드앤와인클래식은 미국 음식 전문 잡지 ‘푸드앤와인’이 주최하는 연례 미식 행사다. 올해는 전 세계 유명 셰프와 소믈리에 등 7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요리 시연과 시음 행사 등 40여 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SKS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를 앞세워 미국 미식 페스티벌 진출에 나섰다.LG전자는 현지시각 20일부터 3일간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2025 푸드앤와인클래식'에 가전 브랜드 중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푸드앤와인클래식은 미국 주간지 타임 발행 음식 전문 잡지 '푸드앤와인'이 매년 개최하는 미식 행사다. 올해는 세계 각국 유명 셰프와 식음업계 전문가 70여명이 참가했다.이번 참가는 프리미엄 주방 가전 시장에서 SKS 브랜드 위상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26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LG전자, 한국물포럼과 함께 ‘Water Positive 구현을 위한 저탄소 미네랄 워시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친환경 세척 기술의 실사용 실증과 환경부하 저감에 대한 사회적 실천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며, 입주기업의 기술 상용화 촉진과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미네랄 세제 기술을 활용해
LG전자가 브랜드 메시지 'Life's Good' 확산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Radio Optimism'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라디오 옵티미즘 캠페인은 소셜미디어상 정서적 단절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목적이다. LG전자가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적 연결성 조사'에서 응답자의 68%가 소셜미디어에서 의미 있는 소통이 어렵다고 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에 LG전자는 라디오 소통 방식을 AI 기술로 재해석했다. 참여자가 메시지를 입력하면 AI가 이를 노래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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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주문화관광재단, 번개시장 ‘문화노리터‘ 통해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 본격화
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네공간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본 사업의 중심지는 영주시 번개시장 내 빈 상가를 리모델링한 ‘문화노리터’이며, 지난 5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비즈 팔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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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0집 '인천의 근대지도 1883~1945'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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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이 학술총서 제10집 ‘인천 근대지도 1883~1945’를 발간했다.시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800여점의 지도 가운데 근대에 제작한 54점을 선별한 학술총서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근대지도는 성격에 따라 ▲시가도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 ▲매립 및 시가지계획도 ▲관광안내도 ▲조감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시가도’를 통해서는 인천 시가지의 전반적인 변화 양상,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에서는 인천항 건설 계획과 시설 현황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매립 및 시가지계획도’에서는 인천지역의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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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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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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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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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민주주의와 인권’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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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억달러 규모 비트코인이 14년 만에 이동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해킹 가능성도 제기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5일 보도했다.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베이스 제품 책임자 코너 그로건을 인용해 이번 자금 이동이 해킹으로 인한 것이라면, 역사상 최대 규모 도난 사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로건은 해킹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정황으로 1만개 비트코인 이동 전 발생한 비트코인캐시 거래를 지목했다. 그는 "BCH 거래가 감시망을 피하려는 테스트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후 BTC가 대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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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특검팀, 윤 전 대통령 2차 대면조사 완료
1차 조사 때 참여했던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은 직접 신문에 참여하지 않아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