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026년도 도정운영 방향을 도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도민과 함께하는 강원도정보고회’가 28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렸다.이날 보고회 현장은 주최 측 추산 5천여 명의 도민이 참석해 행사장이 가득 찼으며, 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를 비롯해 김시성 강원도의장, 신영재 홍천군수, 신경호 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도 함께해 강원도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도민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백령아트센터 대강단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도민이 모였다. 강원도 발전을
지난 25일 오후 3시23분께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에서 원형통 내부 보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약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자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로 확인돼 출동한 소방대의 의료지도에 따른 전문소생술을 받았으며, 외상성 심정지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사고 현장은 밀폐된 구조물 내부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추락 방지 장비 착용 여부와 작업 환경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관계 기관과 함께 산업재해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에서 픽시자전거와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 문제는 오래전부터 반복됐다. 브레이크를 떼고 질주하는 픽시, 무면허·무질서 주행이 빈번한 PM이 도로 위 위험요소로 굳어졌는데도, 단속은 늘 ‘강화’라는 말로만 소비됐다. 기자가 누차 지적했듯 광주경찰청의 현장 대응 매뉴얼과 실행체계가 충분히 구체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신고 이후 처리 기준과 책임 소재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이번 개학기 대책도 본질은 똑같다. 종합대책 문서에는 픽시·PM 관련 단속 취지가 포함돼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학교 진로·진학 교육의 내실화를 다지고자 고교 담임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최근 교육 현장은 지난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병행 운영되면서 학생 진학지도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특히 202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 개편안이 적용됨에 따라 학생 평가 방식 변화에 따른 대입 전략 수립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이에 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새 학년 고교 담임교사 52
최가온 선수가 주저앉아 울고 있다. 눈물을 훔치는 17살 선수의 모습에 나도 울컥했다. 2번의 실패에도 거침없이 다시 경기에 임하던 모습이 아니다. 모든 순간 견딘 마음이 눈물로 터졌다. 여린 소녀의 모습이었다. 눈물을 닦고 고글을 다시 쓴다. 그 순간도 스스로 마음을 다스린다. 곧 3차 시도 성적이 전광판에 공지됐다. 현장은 환호와 기쁨으로 가득했다. 새로운 우승자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선수 주변으로 동료 선수들이 달려온다. 클로이 킴이 누구보다 함께 기뻐한다.시상식이다. 은메달 석에 클리오 킴과 금메달 석에 최가온 선수가 서 있
(서울일보/이진화 기자 19일, 유해남 전 KBS창원 총국장은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찾았던 삼천포종합시장 방문 소회를 밝혔다.이번 방문은 정책 제안이나 공약 발표 중심이 아니라, 지역 경제의 흐름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이전 행보와는 결이 달랐다.■ “현장은 가장 정확한 뉴스 현장”유 전 총국장은 오랜 언론인 경험을 언급하며 “기자 시절에도 경제 기사는 통계보다 현장을 먼저 봤다”고 말했다.“설 대목이라 시장이 붐볐지만, 상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긴장감이 담겨 있었습니다.”수산물 상인들은 가격 상승과 소비
국민의힘은 8일 정부가 내놓은 중동발 유가 폭등 대응책에 대해 "안일하고 근시안적이기만 하다"고 비판했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서며 민생 현장은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지만,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안일하고 근시안적이기만 하다"고 밝혔다.최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발표한 긴급 원유 600만배럴 도입 계획에 대해서도 "거대한 파고를 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요동치는 비상 상황에서 정부 대응은 속도도, 방향도 모두 틀렸다"고 주장했다.이어 "단기적인 물량
울산 남구 삼호동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을 꼽자면 ‘통장’이 빠지지 않는다. 주민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움직이는 ‘삼호동 통장회’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역할은 물론 지역을 위한 따뜻한 봉사·나눔에도 앞장서는 단체다. 삼호동에는 총 34개 통이 있고, 각 통장들이 모여 통장회를 이룬다. 겉으로 보면 행정 협조 조직에 가깝지만 실제 현장은 다르다. 각종 동 행사 지원은 물론, 무거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 골목 청소, 복지관 급식봉사 등 생활밀착형 활동을 수시로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주민 곁에서 가장 먼저 이상 신호를 감지하는 ‘생활
허태정 후보가 22일 강풍 속에서 산불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충남 예산 산불 현장을 찾아 도민의 안전을 살피고 진화 인력들을 격려했다.허태정 후보는 충남의 소중한 자연과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현장 행보를 결정했다.현재 현장은 주불 진화가 완료되었으나 거센 바람으로 인한 재발화 위험에 대비해 소방헬기가 계속해서 물을 나르고 있으며 소방대원들은 잔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허태정 후보는 연 이틀째 화마와 싸우며 현장을 지키고 있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그리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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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보험료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보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울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 보험료의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범죄 피해 우려 소상공인과 공모사업 선정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시했다. 개정안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공제사업 및 고용보험료 지원 △소상공인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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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효행구, SK인텔릭스와 스마트 클린 청사 구축 위해 맞손
경기 화성특례시 효행구가 13일 SK인텔릭스와 ‘공기청정기 무상임대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사 내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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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 개최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신의식 위원장과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2건과 심의사항 3건을 논의·의결했다. 이날 △2026년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클럽 지원 사업 선정안 △2026년 지역 생활체육대회 개최안 △2026년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개최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생활체육교실과 동호인클럽 81곳, 지역 생활체육대회 9곳,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16곳을 지원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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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12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서 경북 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32만9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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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6·3 지방선거 3선 도전을 위해 19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18일 이 도지사측에 따르면 19일 경북도의회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출마 포부와 경북대전환 10+1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 지사는 이날 ‘경북의 대전환을 성공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열겠다’는 내용을 출마의 변에 담을 것으로 보인다. 도청브리핑룸은 정치적 목적의 사용을 금지하도록 지난해 내부 규정을 바꿨다. 때문에 이 지사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 이 지사는 20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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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트, ‘2026 아태 고성장 기업’ 선정 ··· 3년 연속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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