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최근 NC파크 사고로 침체된 마산권역 상권 회복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300억 원 규모를 투입해 ▲산호동 상점가 등 마산권역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별자금 지원 ▲경남은행과 연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무담보·무보증 신용대출 사업을 추진하고 별도로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산호동 상점가 이용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여 상권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산호동 상점가 등 마산권역
함평군이 6월 말까지 ‘2025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 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함평군은 13일 “체납고지서 발송 및 카카오톡 알림톡 안내를 통해 납세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자동차·채권 압류 및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체납이 있는 경우에는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참여가 제한될 수 있어 납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소액 체납자에게는 법령에 따라
경북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할 저출생 극복 핵심사업인 Korea 아이 천국 + 공동체 회복 프로젝트를 발굴했다.도는 지난해 저출생과 전쟁을 지자체 최초로 선포하고 정부의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견인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해 왔다.도는 집중적인 저출생 극복 지원에도 불구하고 저출생과 지방소멸 이슈들이 단편적 접근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경제적 지원에 더해 기반조성, 서비스 체계구축, 문화운동 등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융합 프로젝트를 내놓은 것이다.K-아동 프로젝트는 Kids First, 육아
경북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할 저출생 극복 핵심사업인 ‘Korea 아이 천국 + 공동체 회복 프로젝트’를 발굴했다.도는 지난해 저출생과 전쟁을 지자체 최초로 선포하고 정부의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견인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해 왔다.하지만, 도는 집중적인 저출생 극복 지원에도 불구하고 저출생과 지방소멸 이슈들은 여러 원인이 맞물려 있어 단편적 접근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경제적 지원에 더해 기반 조성, 서비스 체계 구축, 문화운동 등 종합적
충북 진천군은 고독사 예방과 관리 사업 충청북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진천군은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고독사라는 새로운 사회적 이슈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주민 중심의 ‘이웃 연결단’구성과 고독사 위험군 관리체계 마련 등 고독사 예방 기틀 마련에 전문성 있는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군은 2019년에 1인 가구의 증가와 은둔형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증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한발 앞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근거로 매년 고독사 예방과
경기 화성특례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쏟아붓고 있다.시는 선거기간 동안 공정하고 안정적인 선거관리를 위해 5월 29일부터 선거상황실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투표와 본투표, 개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진행 중이다.특히 28일 사전투표에 대비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해 읍면동별 투표소 설치 상태, 인력 배치, 장비 운용, 비상 대응 등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실제 투표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화성특례시는 이번 선거에서 전체 선거인 78만7000
장성군이 하절기 산사태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군은 지난 4월부터 산사태 취약지역 52곳을 선정해 집중 점검을 추진 중이다. 장성군 산림편백과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소를 확인한다. 시급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각 조치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대피소 운영 상황, 안내표지판 설치, 비상연락망 구축 등도 전면 재정비하고 있다.산사태 위기경보 발령에 따른 행동요령도 확립했다. 군은 상황 발생 시 공무원과 대피 조력자를 현장에 투입해 주민들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킬 계획이다.
울산 중구가 성남원도심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9일 중구에 따르면 성남동·옥교동 일대의 빈 점포 활용 창업 지원 사업에 총 14개 업체가 신청했다. 성남원도심 내 장기간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받았다. 청년 창업자 5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 5곳, 보세거리에 3곳의 신규 점포가 들어섰다. 업종은 미용, 음식업, 동물위탁 관리업, 복합 문화공간, 의류소매업, 카페 등 다양하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5일 학익동 산86번지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서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주민 대피 경로 및 대피소 점검, ▲산사태 발생 시 행동 요령 숙지 등을 통해 산사태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구 관계자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 공동으로 발표한 2025년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 우수사례 분야에서 저출생 극복 정책인 △임신△출산과 △초등 돌봄 분야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임신·출산 사례 분야는 3년 연속 우수사례로 뽑혔다.지난해부터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전 행정력을 투입한 경북도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저출생 극복 관련 대통령 기관 표창 2회 수상에 이어 정부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임신△출산 사례 분야는 △의료 취약지 임신△출산 환경 기반 조성 △난임부부 종합 지원 △아기와 엄마 건강관리에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표 준비상황 점검
2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울산시선관위 유진현 위원장이 울산 남구 개표소에서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시선관위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설기계 적성검사와 안전교육으로 재해없는 건설현장을
각종 건설 현장에서는 굴삭기, 지게차, 타워크레인 등 다양한 건설기계들이 가동되어 운전자 등 현장 근로자들은 늘 위험에 노출되고 있고, 가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이러한 현장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제도는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장치이다.최근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는 보다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개선되어 오고 있다.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 및 제31조에 따르면 건설기계 조종사는 국토부령에 따라 10년마다 정기 적성검사를, 3년마다 안전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순군, ‘맨발로 걷는 자연, 바르게 걷는 건강’ 개최
화순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13일 10시부터 12시까지 너릿재 옛길에서 ▲보행 자세 측정 ▲맨발 걷기 체험 ▲건강생활 홍보관을 결합한 통합 건강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척추·관절 건강과 전신 균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보행 자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참가자 개인별 건강 해법을 제공한다. 보행 분석 장비를 통해 발의 압력분포, 걸음걸이 리듬, 체중 이동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와 운동법을 지도한다.또한, 자연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6월모평, 첫 모평…킬러문항 없지만 변별력 확보
의대 모집인원이 5058명에서 다시 3058명으로 축소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모의평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됐다. 킬러문항은 없지만 변별력은 확보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치러진 6월 모의평가는 전국 2119개교, 511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 '우수 시공관리책임자'선발…협력사와 자율안전 강화
한전이 협력사의 자율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 리더를 직접 선발·육성하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제도를 시행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위기가구 발굴 나서…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
1시간전
경주시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종합계획’을 연중 추진한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단전·단수·단가스 등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위험 징후 수집과 1인 가구 전수조사, 민관 협력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발굴을 병행한다. 시는 앞서 지난 3월부터 5월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김행금 의장, ‘셀프 자문·셀프 심사’ 신뢰 잃어
3시간전
충남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을 둘러싼 윤리심사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lt;5월27, 26, 20일자 대전세종충청면 gt; 인사안 결재 거부와 관용차 사적 사용 등의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징계안을 제출한 가운데 김 의장이 직접 위촉한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이 징계 수위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 K-컬처의 중심으로…‘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성황리 폐막
3시간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문화산업박람회, ‘2025 천안 K-컬처박람회’가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천안에서 5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박람회는 K-팝 콘서트, K-한복 패션쇼, 산업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기술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엄수…호국영령 희생정신 기려
2시간전
경주시는 6일 오전 9시 50분,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조총 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출신 장경탁 선생,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1시간전
경주시는 재단법인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이 6월의 독립운동가로 경주 출신의 장경탁 선생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장경탁 선생은 경상북도 월성군 현곡면 금장리 출생으로 일제강점기 함경북도 아오지 탄광에서 비밀결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전개하며 민족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