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유튜브 ‘신한투자증권 알파TV’의 콘텐츠 ‘왓츠 인 마이 백’ 애널리스트의 가방 ‘백지우 연구원’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왓츠 인 마이 백’은 매회 증권사 직원들의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하는 콘텐츠다.이번 ‘왓츠 인 마이 백’ ‘백지우 연구원’편에서는 증권가의 꽃으로 불리는 애널리스트의 가방 속을 들여다봤다. 가방 속에는 태블릿 PC, 명함, 코로나 관련 진단업체 분석 리포트가 있었다. 백 연구원은 애널리스트가 되기까지 RA 과정
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과 한일해외친선의원연맹은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경남도의회와 우호친선 교류협약을 맺고 있는 일본 의회를 잇따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코로나 이후 정체돼 있던 국제교류 활성화 재개를 위하여 경상남도의회와 교류협약을 맺고 있는 후쿠오카ㆍ야마구치ㆍ효고현의회의 초청으로 실시 되었으며 김진부 의장과 21명의 연맹의원이 참석하였다.경남도의회는 첫 일정으로 후쿠오카현의회를 방문하여 하라구치 켄세이 일한우호의원연맹 회장을 비롯하여, 구라우치 이사오 부의장 등 후쿠오카현의회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는 27일 대통령실 국민제안 게시판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를 호소하는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상인연합회는 "관광의존도가 높고 경제인구의 약 65%가 소상공인인 제주 경제가 현재 코로나 시기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며 "APEC 제주개최로 제주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APEC 제주유치의 생산유발효과가 경쟁도시인 인천보다 2배, 경주보다는 4배 높다"면서 "아울러 제주도는 생물권보호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등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했고, 제주 해녀
의왕시가 공무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셴닝시에서 교환 공무원으로 의왕시에 온 칸시 셴닝시 국유자산관리 위원회 과장과 저우샤오산 비상관리국 판공실 주임을 강사로 위촉, 21일 개강식을 갖고 중국어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중국어 교실은 2016년 운영을 시작했으며, 코로나 이후 첫 개강으로 시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강좌에는 총 22명의 직원이 참여해 오는 9월까지 매주 2회씩 총 29회 과정으로 중국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는 21일, 원주에 위치한 연세명인병원 로비에서 연세명인병원과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 후원하거나 1,000만 원 이상 후원하는 개인·법인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강원지역에서 연세명인병원이 첫 번째로 가입하여 더욱 의미가 있는 위촉식을 진행했다.연세명인병원은 2021년도 원주 학성동에 개원하여 재활치료, 통증치료, 신장 투석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코로나 19
고양교육지원청이 다문화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이민자통합센터와 연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고양 다문화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일산서구 탄현동에 있는 고양 이민자통합센터에서 지난 18일 개강한 ‘고양 다문화 공유학교’는 2020년 고양시 코로나 시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원당 골목학교'로 출발했다.이후 원당 골목학교는 지난해 ‘고양 골목학교’를 거쳐 현재의 고양 다문화 공유학교로 확대했다.올해는 고양시 초·중·고 희망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제36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17일 대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워크숍을 경남 합천에서 개최했다. 2019년 이후 코로나 등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5년만에 개최됐으며, 지역 협동조합 간 상호 교류활성화 및 현안청취를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조합 임직원 65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중소기업주간 행사를 비롯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공동구매 전용보증, 기업승계 프로그램, 협동조합 활성화 자금 등 지원사업을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우각 중앙회 대구경북회장은 “중소기업협
강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4 마티네 콘서트, 유니크 클래식 with 앙상블 별’이 오는 16일 오전 11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개최된다.마티네 콘서트는 평일 아침 국내외 다양한 음악장르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강북구민에게 클래식을 더 재미있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악감독이자 유명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진행으로 지난 2021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 온라인 기획공연 ‘우리가 사랑한 음악들’로 시작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이번 ‘유니크 클래식 with 앙상블 별’은 송영민
제40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1, 12일 이틀간 제주복합체육관과 한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제주도배드민턴협회 주최·주관, 제주도체육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70개 클럽에서 716팀‧1432명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이는 지난해 보다 40% 급증한 것으로. 도배드민턴협회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대회에 나서는 동호인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밝혔다.이상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젊고 새롭게 시작하는 동호인의 참여로 열기가 온 섬에 퍼져나가고 있고, 이는 곧 제주 배
제33회 제주한국화협회전이 오는 15 ~ 20일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지난 1991년에 창립된 후 1992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해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이 단체는 이번 전시회에 3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고 전했다.이번 전시회의 기획취지에 대해 “엔데믹 이후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에 치명적인 여파를 남겼고,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 둔화, 부동산의 폭락 등과 더불어 따라오는 경기 침체의 신호와 향후 암울한 국내의 경기 전망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치열한 현실로 인해 고통에 잠긴 현대인들의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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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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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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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두산에 4-8...4연패 수렁
공룡 군단이 다시 긴 연패의 터널로 빠져들고 있다.NC 다이노스가 6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NC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선발 투수 임상현이 1군 데뷔전에서 보여준 씩식한 투구가 유일한 위안거리였다.임상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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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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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4] 젠지, 韓 4팀 중 홀로 파이널 진출
젠지가 'PUBG 글로벌 시리즈 4' 그룹 스테이지에서 이틀 연속 맹활약한 끝에 상위권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돌파했다. 대회에 나선 한국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그룹A의 광동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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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 오늘 설문조사후 휴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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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5시 총회를 열고 의협이 주도하는 18일 휴진과 별도의 휴진을 논의했다. 정확한 휴진 여부는 12일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울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소속 교수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고 집단 휴진 계획을 논의했다. 앞서 5대 대형병원인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을 각각 산하에 둔 울산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연세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18일 전면 휴진 동참 방침을 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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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건강한 여름나기, 폭염예방 33℃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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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는 11일, 횡성읍 민속 오일장터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폭염 예방 33℃ 캠페인’을 진행했다.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각종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하면서 홍보 전단과 예방 물품을 나누어 주었다.‘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33℃가 넘으면 잠시만 쉬어요!’, ‘33℃가 넘으면 충분히 마셔요!’, ‘33℃가 넘으면 이웃을 살펴요!’라는 행정안전부의 수칙과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기’, ‘폭염 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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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서 충성 강요하고 성관계 암시 동영상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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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남구 감사실에 국장급 인사의 위력에 의한 갑질과 성 비위에 대한 제보가 접수됐다. 남구는 자체 감찰에 착수했고 제보를 사실로 확인해 시 인사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했다. 11일 남구와 시에 따르면, 남구 서기관급 간부 A씨에 대한 복무 감찰 결과 비위 사실이 확인됐다. A씨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단체 직무 교육 관련 공문이 내려왔음에도, 자신에게 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참석을 승인하지 않았다. 또 내부 단톡방에서 특정인을 거론하며 “무릎 꿇고 충성 맹세를 하지 않는 이상 인사상 불이익을 주겠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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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위반 차량들 골라 고의로 사고내 보험금 뜯은 배달 라이더들 무더기 검거
2시간전
중앙선 침범 등 교통 법규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 사고를 내 수천여만원의 보험금을 뜯어낸 배달 라이더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울산남부경찰서는 법규 위반 차량을 노려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보험금을 타 내는 일명 ‘보험빵’ 사기 행각을 벌인 오토바이 배달 라이더 A씨 등 8명을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남구와 중구 일대에서 배달용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중앙선 침범 등 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21차례에 걸쳐 교통사고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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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생가 오물 불법투기로 ‘몸살’
2시간전
국가유산인 외솔기념관과 울산시 기념물인 외솔생가가 잇딴 동물 배설물 투기와 흡연·음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민 의식 부재 속에 관리 기관이 직접 규제할 수단이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외솔생가 기념터 입구에는 ‘외솔 생가·기념관 일원에 지속적인 고양이 모래 불법 투기로 관리인과 방문객이 큰 불편을 겪는다’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안내판 내용을 입증하듯 담장과 초가집 사이, 일부 화단 등에서는 퀴퀴한 암모니아 냄새가 났다. 고양이와 개 등 동물 배설물은 물론, 담배꽁초도 곳곳에서 목격된다. 외솔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