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8일 대구디자인진흥공단 컨벤션홀에서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2025년도 열여덟 혼자서기’ 사업 후원금 5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5년째 이어지는 이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BNK경남은행은 24일 남해군·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6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에 따라 세 기관들은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대구 달서구는 ㈜다담이 초복을 맞아 지역 아동과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삼계탕 밀키트 3,000개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를 통해 전달됐으며, 후원 물품은 달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등 47개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1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지역 내 그룹홈 아동 대상 ‘여름나기 키트‘ 제작 및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제공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내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11일 롯데지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M편한 놀이터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MOM편한 놀이터’는 아동 및 동반 여객들에게 쾌적·편안한 여객터미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기
E-순환거버넌스는 최근 저소득 아동 가정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현금 1,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이천시 드림스타트에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자원순환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E-순환거버넌스가 순환경제를 실현하며, 발생한 자원순환기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기부금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15가정에 냉방기기 구입비로 1가정당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은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이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1일 한전KPS제주사업소로부터 아동복지사업비 300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복지 프로그램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김완수 소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전KPS제주사업소는 임직원들과 함께 제주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희석 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해 항상 가장 먼저 발벗고 와주시는 한전KPS제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8일 대구디자인진흥공단 컨벤션홀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도 열여덟혼자서기’사업 후원금 5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올해로 5년차를 맞은 ‘열여덟 혼자서기’는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초교육, 직장 인턴십, 자립수당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올해는 특히, 자격증 취득 지원, 사회기술훈련 등 취업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경제적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구미그린리더클럽과 지난 24일, 구미 선주초등학교와 원남초등학교에서 구미그린리더클럽의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아동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미그린리더클럽 회원들이 각 학교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선주초등학교에는 새론이엔아이 김홍철 대표가 양심실내화 120켤레와 우산꽂이 3개를, 원남초등학교에는 한스산업 윤동민 대표와 청담한방병원 최치영 행정부장이 신발장 48개, 분실함
효돈동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9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효돈동 새마을부녀회가 알뜰장터 열어 직접 담근 서리테막장과, 맛간장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효돈동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오은실 회장은 “3년째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효돈동새마을부녀회는 효돈 마을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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