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주시 승마장에서 개최된 ‘2025 제6회 양주시장배 전국승마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장애물 100·80·60·30 클래스와 마장마술 D·C 클래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기간 동안 약 500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와 생동감 넘치는 승마의 매력을 만끽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큰 사고없이 원활히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의 높은 경기력과 관람객
밀양시는 지난 3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밀양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주민자치 활동영상 상영, 경연대회, 축하공연, 시상 및 폐회 순으로 이어지며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이번 경연대회는 1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다진 하모니카, 댄스, 점핑, 풍물, 색소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공연인 만큼
충남 당진시는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제6회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 5명씩 총 10명의 학생이 수상했다.저학년부에서는 △최우수 이지수 ‘살기 좋은 당진 지방세로 시작’ △우수 김새봄 ‘성실한 세금납부 우리의 행복씨앗’, 이시온 ‘내가 낸 지방세 아이들의 밝은 미래’△장려 하연우 ‘우리 당진 지방세는 건강과 행복’, 박루하 ‘지방세로 발전된 당진을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11월 26일 지동교 일원에서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연계 Boom-up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제교통과 직원과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전단 등을 활용해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안내했다. 또한 새빛세일페스타 참여 독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도 함께 홍보했다.허두경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
충남 당진시는 지난 9월 한 달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6회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방세에 대한 이해와 납세 의무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207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공모전에는 저학년부 98점, 고학년부 109점이 접수됐다. 당진시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저학년부 최우수상은 상록초등학교 3학년 이지수 학생의 ‘살기 좋은 당진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1동 주민 및 직원 24명은 지난달 29일 개최된 ‘제6회 봉양박달콩축제’에 참석해 자매결연도시인 제천시 봉양읍에 사랑의 쌀 3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영한 전농1동장은 “제6회 봉양 박달콩 축제에 초청해 준 봉양읍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농1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근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두 지역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하며 봉양 박달콩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6회 과학수사 경진대회를 개최해 현장초동 대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2020년부터 이어지는 연례 행사로 소속 수사경찰과 경비함정·파출소 현장경찰관 등 사건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보존하는 과학수사 전담 경찰관 17명이 참여했다.남해해경청은 변사현장을 가정한 상황 속에서 지문 채취, 신원 특정 등 초동 조치 전반을 평가해 실제 사건 대응 과정의 전문성을 점검했으며 신속·정확한 신원확인과 과학적 증거수집 능력 강화를 목표
울산문인극회 쫄병전선이 오는 21일과 22일 중구 성남동 소극장 토마토에서 제6회 정기공연으로 ‘도라지 위스키 옥다방’을 무대에 올린다. 지난 2020년 11월 창단한 쫄병전선은 해마다 한 편의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 창단 이후 ‘청자다방 미스 김’을 시작으로 ‘약속다방 등대호 봉선장’, ‘화산댁이 반구대 가는 길’, ‘부기 우기 낭만다방’을 무대에 올렸다. 제6회 공연은 ‘도라지 위스키 옥다방’이다. 시기적으로는 울산의 산업 부흥기인 1980~90년대, 울산 변두리 농촌 지역 옥다방이다. 도시 총각과 비교되는 그러나
구미시는 지난 8일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제6회 꿈나무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발표회는 아동들이 예체능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3개 팀이 무대에 올라 악기연주, 댄스,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의 밝은 표정과 열정적인 무대는 행사장을 가득 채운 박수와 환호로 이어졌다. 또한
아동친화도시 창원시는 22일, 시가 주최하고 유니세프 경남후원회가 주관하는 ‘제6회 희망 나눔 걷기 대회’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걷기 대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창원을 널리 알리고,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과 기부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는 참여형 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유니세프 경남후원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해안을 따라 조성된 걷기 코스를 걸으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중앙로 상점가, 연말 고객감사 대축제 개최 
제주시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행운팡팡!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버스킹 공연, 키즈마켓데이 이벤트,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로상점가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과 함께 마련됐다.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자율상권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정호연, 강새벽의 찬바람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겨울철 낚시어선 등 관내어선 안전점검 강화
서귀포시는 겨울철 해상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낚시어선 등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점검 기간 동안 서귀포시는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구명조끼·구명부환 등 개인구명장비 적정 비치 여부 ▲소화기·통신기기·구급약품 등 기본 안전설비 작동 상태 ▲출입항 신고 및 승선자 명부 작성 여부 ▲선박자동식별장치 설치 여부 등 출항 전 핵심 항목을 중점 점검하며, 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해경·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풍랑주의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 해양레저스포츠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성공적 종료
동해시는 올해 운영한 해양레저스포츠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1월 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레저문화 저변 확대와 해양레...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2025년 도내 유기·유실동물 입양률 1위 달성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한 해 동안 구조되는 유기・유실동물을 대상으로 한 입양률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기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택시의원들 시 산하기관에 무리한 자료제출 요구…'갑질' 논란
경기 평택시의회의 시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도 아닌 예산심사 기간에 시 산하기관에 특정 자료를 무리하게 요구해 갑질 논란이 일고있다. 5일 취재를 종합하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10조 성과에 안주 말라”…김관영 지사, ‘27년 국가사업 선점’ 주문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예산 10조 원 시대’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단계 재정 확대와 국가전략사업 선점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8일 합동간부회의에서 “10조 원 확보는 전북의 위상을 끌어올린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도 “성과에 머무르지 말고, 더 넓은 재정 영역과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는 전략적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남호 전 전북대총장 "청렴 무너지면, 교육 생태계 전체가 흔들려"
이남호 전 전북대총장은 ‘UN 세계 반부패의 날’을 앞두고 “수년 째 하위권을 맴도는 전북교육청의 청렴도는 구조적 개편 없이는 회복이 어렵다”며 투명성과 공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