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하루 전인 30일 축제장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포항북부경찰서, 포항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합동점검반을 꾸려 소방부터 시설, 가스, 보건 등 총 8개 분야를 점검했다.합동점검반은 주무대가 설치되는 영일대해수욕장 시계탑부터 영일대누각까지 약 1km의 구간을 걸으며 관광객 이동 동선과 야간 인파 밀집에 따른 위험 상황별 대응 시나리
창녕군은 지난 27일, 장애인과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확충은 특별교통수단의 이용자는 2022년 7,061회, 2023년 8,480회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증가추세에 따른 수요를 반영함과 동시에 법정 기준을 충족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특별교통수단은 중증 보행장애인과 65세 이상의 고령자, 임산부 등이 이용 대상이며, 이용대상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서를 읍·면에 제출해야 한다.이용요금은 관내는 2천 원, 관외의 경
창녕군은 지난 27일, 장애인과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확충은 특별교통수단의 이용자는 2022년 7,061회, 2023년 8,480회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증가추세에 따른 수요를 반영함과 동시에 법정 기준을 충족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특별교통수단은 중증 보행장애인과 65세 이상의 고령자, 임산부 등이 이용 대상이며, 이용대상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서를 읍·면에 제출해야 한다.이용요금은 관내는 2천 원,
창녕군은 지난 27일, 장애인과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확충은 특별교통수단의 이용자는 2022년 7,061회, 2023년 8,480회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증가추세에 따른 수요를 반영함과 동시에 법정 기준을 충족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특별교통수단은 중증 보행장애인과 65세 이상의 고령자, 임산부 등이 이용 대상이며, 이용대상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서를 읍·면에 제출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관내
김보라 안성시장과 혁신투어단이 24일 포항Greenway 정책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포항시를 방문했다.혁신투어단은 첫 일정으로 포항시청에 도착해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포항그린웨이 정책에 대한 개요와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녹색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양 도시 간의 정보 공유와 돈독한 협력을 약속했다.이어 포항그린웨이정책의 대표 사업인 포항철길숲으로 이동, 오크광장과 한터마당을 답사한 후 철길숲 내 전시 객차에 승차해 각종 영상물을 관람하고 녹색도시로 변화해 가는 포항을 메타버스로 체험했다.포항철길숲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 14일부터 더욱 크고 멋진 삼국유사테마파크 열차 운행을 시작했다.삼국유사테마파크 관계자는 “열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탑승객들을 위한 열차 해설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해설을 통해 더욱 재미있고 풍부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한편, 열차는 평일에는 1시간 간격으로 배차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상시 순환 운행한다. 열차는 테마파크의 주요 거점 3곳에 정차하며, 탑승 횟수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는 21일 경기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 사업은 비용대비편익 0.92로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과 양 도시 관계자들, 용역사인 신명이엔씨 관계자가 참석했다.경강선 연장은 경기광주역에서 경강선을 분기해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 등이 들어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
KB국민카드가 경기도 이천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빅데이터 기반 지자체 관광객 특성분석을 통한 지역축제,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21일 경기도 이천시 청사에서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과 이천시 김경희 시장이 카드 소비·이동 데이터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분석 및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이터기반 지역관광 활성화를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17일, 주택관리공단 연천전곡휴먼시아 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연계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단지 내 주민들에게 보조기기 무료 세척서비스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휠체어, 전동스쿠터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실버카 등 다양한 이동 보조기기를 세척·점검하여 단지 내 주민들의 보조기기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센터는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사업 운영 3년차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교육을 수료한 발달장애인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은 시각장애 아동이 스스로 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장애 아동 보행 교육 프로젝트'를 이달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시각장애 아동은 독립 이동 비율이 매우 낮다. SK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의 조사 결과 시각장애 아동의 보행 방법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안내 보행이나 잔존 시력을 사용하는 보행이 대부분이었으며, 흰지팡이로 혼자 보행하는 비율은 4.5%에 그쳤다.세상파일은 이 문제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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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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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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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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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 발의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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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시인 박찬호,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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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재난안전 교육 관리자 과정 운영
해양경찰교육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전국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등 재난안전관리 부서 과장급 10명을 대상으로 법정필수교육인 ‘재난안전교육 관리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재난안전교육과정’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공공기관의 재난안전관리 관리자 및 실무자는 필수로 받아야하는 법정 필수교육으로, 작년 4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 1차를 거쳐 2차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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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해 버스 '음주 운행 근절 대책'을 수립·추진
부산시는 버스 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버스 운수종사자의 음주 운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음주 운행 근절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시에 소재한 시내버스 업체 운수종사자가 음주 운행을 하던 중 승객의 제보로 경찰에 적발돼 크게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시는 버스 운수종사자의 음주 운행은 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버스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무너트리는 중대한 부조리라고 판단, 버스 운수종사자의 음주 운행을 원천 차단하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달 14일 오후 2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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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분뇨 처리시설 의무화…전실, 방역시설서 제외
양봉산업 기후변화 피해 연구 실시 아일랜드·프랑스 쇠고기 수입 허용 한우·한돈산업 육성법 제정‘불발’ 농협중앙회장 임기 연임 법안 부결 통과된 법안 다수의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농해수위에서 계류되다 폐기된 가운데 정부 대안으로 제시된 법안은 지난해 8월 24일 통과됐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기후변화가 양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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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중심도시 이천’ 힘 모은다
40분전
경기 이천시가 낳은 고려시대 탁월한 외교가이자 전략가 장위공 서희의 위업과 정신을 되살려 21세기 복잡한 국제관계 속에서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올바른 외교 방향을 정립하는 대토론의 장이 열린다.이천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서희의 담판 외교와 21세기 대한민국의 외교전략’이란 주제를 내걸고 '2024 이천 서희 정책포럼'를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문화재단과 이천시 서희선생선양사업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서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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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 주민 '짜장면과 탕수육 나눔행사'
29분전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인천중국음식업협회와 함께 ‘2024년 짜장면과 탕수육 나눔 행사’를 가졌다.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여섯번째 맞는 이번 행사에는 숭의동·용현동 등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인천중국음식업협회,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인천사랑 송윤봉사단, 황금예술공연단,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숭의교회, 바로척정형외과가 후원하여 기념품 제공 등으로 풍성한 나눔행사를 치렀다.신동현 인천중국음식업협회장은 “직접 만든 짜장면 한 그릇으로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