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최근 SBS 여자 축구 예능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기 개그우먼 김승혜씨를 마약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인천공항본부세관은 “김승혜씨는 SBS 여자 축구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과 큰 지지를 받고 있다”며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방송인으로서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마약 밀반입 등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개그우먼 김승혜씨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은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4월 인천공항세관인’으로 일반행정 분야 유공자에 박상철 주무관, 전혜경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세관에 따르면 박상철 주무관은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뉴진스’를 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로 위촉하는데 기여했다.특히 박 주무관은 문화·음악 산업에 영향력이 큰 K-POP 스타 뉴진스가 국민들과 해외여행자에게 인천공항세관이 시행하는 고품질 통관서비스를 비롯한 불법 물품단속 등 관세행정의 홍보와 국민적 공감을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일반행정 분야 유공자로 함께

정부가 해외직구 안정인증을 강화하고 해외직구 소비자 피해에 엄정 대응 후 신속 조치하기로 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인천공항본부세관 대회의실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소비자 안전을 강화하면서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며 “어린이 사용 제품과 전기·생활용품 등 해외직구 대해서 안전인증을 더욱 강화하고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신속 차단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어린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