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최근 죽변초등학교 앞에서 울진군청,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과 함께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및 법규 위반 계도·단속,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는 횡단보도 보행 시 휴대폰 사용 금지와 차량 탑승 시 안전띠 착용 등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집중호우로 운행이 중단되거나 조정됐던 열차 운행을 19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운행이 재개되는 노선은 경부 일반선, 전라선, 장항선, 서해선, 충북선 전 구간이다.코레일은 “긴급 복구작업, 시설물 점검, 시험 열차 운행 등을 통해 안전성을
농협 충북 충주시지부는 15일 충주시 앙성면의 농가를 방문해 근로중인 외국인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영농환경을 점검했다.시지부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러 기상재해에 대비해 농업인 및 근로자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상황 등 영농환경을 점검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여주시가 올해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로명판 등 주소 정보시설 1만2365개를 전수 점검한 결과, 시설물 설치상태는 정상률 95%로 확인됐으며, 훼손·없어진 시설물은 보수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
성남시는 셉테드를 적용한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 8개소를 야탑3동 안심골목길 일대에 새롭게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셉테드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설치나 디자인 등 환경을 설계함으로써 도시공간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고 미관도 개선하는 범죄예방 건축기법이다.시는 3개구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력해 어둡고 인적이 드문 안전사각지대를 조사하고
경산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던 야외 물놀이장 4곳의 개장을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7월 19일로 예정됐던 개장일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해 부득이하게 조정됐다. 경산시는 17일 밤부터 18일 오전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경산시는 당초 19일 개장 예정이던 물놀이장 운영을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장일이 ▲ 남매근린공원, 진량근린공원, 남천어린이물놀이장 : 7월 20일 ▲ 에코토피아근린공원: 7월 24일으로 변경된다. 운영 기간은 기존 계획대로 8월 17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경기도 전역에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인명 피해와 시설물 붕괴, 침수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경기도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1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최대 누적 강수량은 안산 293mm, 평택 273mm,
안산도시공사가 기후변화에 따른 시설물 노후화에 대비,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및 노후 건축물 무상 안전점검을 14일부터 실시한다. 누수·균열 등 구조적 이상 여부를 집중 점검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국지성 호우, 폭설, 혹한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며, 신청은 공사 누리집에서 가능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이 ‘국립해양대학교 평택캠퍼스’ 유치를 본격화했다. 1일 이 의원은 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과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과 회동을 갖고, 교육부 ‘글로컬30’ 사업계획서에 평택캠퍼스를 공식 반영하기로 협약했다.이번 행보는 지난 7월 30일 정장선 평택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유치 협력을 이끌어낸 데 이어, 대학 차원의 협력을 불과 이틀 만에 성사시킨 성과다.앞서 이 의원은 지난 7월 15일 국회에서
체포 또는 구속된 피의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수사기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할 경우 교정시설의 장에게 피의자 인치를 의뢰할 수 있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일 국회에 제출됐다. 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내란죄 혐의 등으로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어서 '윤석열 방지법'으로 불린다.현행법상 구속 피의자의 수사기관 출석 의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오랜 기간 논란이 이어져 왔다. 2013년 대법원이 출석 의무를 인정한 바 있으나 법률이 아닌 판례에 근거하고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은 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택시협동조합 제도권 안착을 위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 의원이 주최하고, 쿱택시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정부·학계·택시노조·운송업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책적 대안을 논의했다.민 의원은 “지속가능한 택시산업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해야 할 시점”이라며, “택시협동조합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갖추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