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4년도 지방세정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지표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운영 △지방세 구
경산시는 오는 5월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활용한「모바일 체납안내문」 발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는 디지털 정부 구현 흐름에 발맞춰 납세자 편의를 높이고, 효율적인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된다. 개인 체납자는 별도의 신청없이 「카카오톡 체납안내문」을 전송받아 본인 인증 후 체납 내
경산시가 오는 5월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한 ‘모바일 체납안내문’ 발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디지털 정부 시대에 발맞춰 납세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이다. 이제 경산시 개인 체납자는 별도의 신청 절
인천시가 출자하거나 지분을 소유한 기업 3곳이 올해 시에 70억원대 배당 수익을 안겨준다. 특히 시가 30% 지분을 가진 인천종합에너지㈜ 배당금은 매년 10억원 이상 오르면서 세외수입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17일 시에 따르면 최근 출자 기업인 인천종합에너지㈜로부터 2024년
양산시는 경남도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세정일반 등 7개
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4년도 지방세정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지표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운영 △지방세 구제 △가·감점 등을 포함한 5개 분야 24개 항목으
울산 울주군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2996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1조2280억원보다 716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687억원 늘어난 1조2395억원이며, 특별회계는 29억원 증가한 601억원이다. 세입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교부세 110억원, 국·시비보조금 39억원, 세외수입 22억원 등을 증액 반영했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433억원을 편성했다. 또 예비비 138억원 감액으로 세출예산을 조정했다. 울주군은 추경예산안을 통해 주민 건의 및 계속사업의
영주시는 최근 경북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4년도 지방세정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지표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운영 △지방세 구제 △가·감점 등을 포함한 5개 분야 2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특별상 시가 탈루 세원에 대
경주시의 1차 추경이 2350억원으로 편성돼 전체 예산이 2조2600억원으로 증액됐다.20일 경주시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2350억원을 편성했다.이번 추경으로 경주시의 올해 총 예산은 당초 본예산 2조250억원에서 약 11.6% 증가한 2조26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9253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1961억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3347억원으로 389억원 늘었다.재원은 지방세 수입 5억원, 세외수입 64억원, 지방교부세 510억원, 조정교부
대구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속도감 있는 대구 혁신 추진에 초점을 두고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 대구시는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본예산보다 3.9% 늘어난 4263억원 규모로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세입 재원은 추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1949억원, 지난해 아껴 쓰고 남은 순세계잉여금 780억원, 보조금 반환 수입 등 세외수입 203억원, 국고보조금 232억원 등이다. 추경 예산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대구 미래 100년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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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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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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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네이밍 ‘THE LINE 330’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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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집행기준] 판결 따른 손해배상금 법정이자…원천징수 이자소득 해당 안 돼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4절 결정·경정 및 징수● 집행기준 72-110-3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세액의 추징 ① 다음의 경우에는 환급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한 금액을 해당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법인세로서 징수한다.1.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하여 법인세를 환급한 후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결손금이 감소된 경우2.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환급세액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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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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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양산 라인에서 청색 인광 OLED 패널 제품화 성능 검증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UDC와 손잡고 청색 인광을 개발한 데 이어 약 8개월 만의 성과로, '꿈의 OLED' 실현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는 평가다.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빛의 삼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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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은폐 정황…청문회 통해 책임 규명 나선다
SK텔레콤이 대규모 해킹을 인지한 후에도 피해 범위를 축소해 보고한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유심 정보 유출을 확인하고도 한국인터넷진흥원에는 단순한 '전화번호 유출 추정' 수준으로만 보고해 고의적 은폐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민희 의원은 1일, SK텔레콤이 지난 4월 19일 밤 11시 40분경 홈가입자서버에서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를 축소해 보고했다고 밝혔다. 의원실이 확보한 KISA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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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 고농도 오존 대응 논의 전문가 포럼 개최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고농도 오존 발생이 빈번한 시기를 앞두고 3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수도권 고농도 오존관리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3개 시·도,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오존농도 변화 추이 및 원인분석 △수도권 VOCs의 배출특성 △수도권 오존 증가에 기상 변수가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수도권 오존관리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