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은 3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전남개발공사, MC에너지와 함께 ‘삼포지구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정경오 MC에너지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의 취지에 대해 공유하고 각 기관의 협약 이행에 대한 계획, 협약서 서명,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한전KDN 등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남 영암 삼포지구를 대한민국 분산에너지 산업 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해안의 늑대: 해양 식단, 생태계 영향URI 박사과정생의 연구는 회색 늑대가 수생 서식지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확장한다 로드아일랜드주 킹스턴 – 2025년 10월 23일 – 알래스카 프린스오브웨일스섬에서 회색늑대들이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 바로 바다수달을 사냥하는 것이다.이러한 놀라운 식습관 변화는 생태계와
K-MEDI hub가 「2025년 혁신창업 생태계 지원 사업」을 통해 예비창업자 2명을 선정하고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한다.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의료기기와 신약 분야 각 1명으로 ▲기술서비스 및 컨설팅 지원 ▲연구 인프라 활용 및 창업센터 상주 연구 수행 ▲논문·특허 등 기술 성숙도 제고 ▲사업화 실증 및 시장 진입 기반 구축 등 재단의 지원을 받는다.재단의 예비창업자 지원을 통해 의료 창업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지역균형발전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경남 양산시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 배터리 산업 생태계 중심지로 부상했다. 양산시는 다음 달 12일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가산리 1334-4에 위치한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미래차 배터리 산업의 기술지원 거점 구축을 공식화한 것이다. 이 사업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된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이다. 경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하고 경상남도·양산시·부산시가 함께 참여하는 초광력 협력사업이다. 총사업비
울산시가 7조원 규모의 SK텔레콤·아마존웹서비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이어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를 추진했지만 결국 불발됐다. 그러나 시는 이를 계기로 산업 중심 AI 생태계 강화와 ‘AI 수도 울산’ 도약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울산시는 지난 21일 마감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울산시와 협의해 온 기업이 컨소시엄 구성의 어려움과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참여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국가 AI컴퓨팅센터 사업은 대규모 AI 학습을 위한 국가
고양시가 민선8기 공약인 'K-메타컬처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1575평 규모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거점 인프라를 조성하고 콘텐츠 제작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단계 지원을 통해 K-콘텐츠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15일 "더 많은 콘텐츠가 고양시에 모이고 새롭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거점을 위한 플랫폼 기반을 착실하게 다지는 중"이라며 "창의적인 콘텐츠로 새로운 가치와 경쟁력을 창출하는 K-콘텐츠 허브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양시는 올해 고양
7시간전
네이버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서비스 혁신과 산업 전환 전략을 공개했다.네이버는 6~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팀네이버 통합 컨퍼런스 단25’를 열고 서비스와 B2B를 아우르는 ‘AI 전략의 두 축’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 등 주요 관계사 대표들이 참석해 서비스 혁신, 산업 협력, 창작자 생태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키노트에서 “팀네이버는 지난 1년간 독자적 기술력으로 검색, 쇼핑, 로컬, 금융 등 주요 서비스에 A
kt 클라우드는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2025’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해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오픈소스 서밋은 ‘리눅스 재단’이 주최하는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로, 전 세계 오픈소스 개발자와 기술 전문가, 커뮤니티 리더들이 모여 협력과 지식 공유를 이어가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개최되어 국내 오프소스 생태계 확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kt 클라우드는 이번 서밋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네이버는 글로벌 오디오·구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네이버 생태계 전반에서 사용자들이 음악부터 팟캐스트까지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스포티파이가 보유한 1억여 곡의 음원과 700만여개의 팟캐스트 등 방대한 오디오 콘텐츠를 연계해, 사용자가 상황과 기분, 취향에 맞는 음악과 오디오 콘텐츠를 보다 쉽게 발견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이재후 네이버앱 서비스 부문장은 "스포티파
안동시가 최근 풍산읍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 명인안동소주 회의실에서 ‘바퀴 달린 시장실’을 운영하며 중소기업청년융합회와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청년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 기업인들은 △청년기업 해외수출 확대 지원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지정 이후 단계별 추진 상황 공유 △대마산업 차별화 전략 △댐 권역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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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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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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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스파 윈터, '눈빛이 화보다' 홀리데이에 함께하고픈 예쁨 비주얼
가수 에스파 멤버 윈터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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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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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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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상 '제1회 데모데이' 개최
과천시는 지난 5일 과천창업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의 비전과 사업모델을 공유하고, 투자기관으로부터 현장 의견을 받는 '제1회 과천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창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실·공동사무공간·무상임대 공간에 입주한 51개 기업 중 8개 기업이 참여했다.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는 ▲블랙페퍼 인테리어 ▲㈜와이즈넥서스 ▲㈜로그베이스(인공지능 기반 고객 행동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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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이익 39%↑…중국사업 흑전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082억원, 영업이익 104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39% 증가한 수치다. 라네즈·에스트라·설화수 등 핵심 브랜드의 글로벌 확산과 운영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전년 대비 4%, 영업이익은 41% 늘었다. 국내는 온라인·면세·백화점 채널 성장에 힘입어 매출 4%, 영업이익 24% 증가했다. 설화수는 전 채널에서 판매가 확대됐고, 라네즈·에스트라는 이커머스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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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재개 닷새 1만명↑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운항을 재개한 지 닷새 만에 누적 탑승객 1만명을 넘겼다고 5일 밝혔다.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무승객 시범 운항을 했다가 지난 1일 정식운항을 재개한 바 있다.재개 첫날인 1일 토요일 총 3261명이 탔으며, 이날 오후 2시 4회차 기준으로 누적 탑승객은 1만127명을 기록했다.최초 정식운항 기간인 지난달 18∼28일 누적 탑승객 수는 2만7541명이었다.현재 한강버스는 총 7개 선착장 구간을 매일 오전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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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장년+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평택시는 지난 5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와 합동으로 '평택시 중장년+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구인 기업 42개 사, 구직자 1천여 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과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665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273명이 채용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40∼70대 중장년층 이상을 대상으로 구인 기업별 1:1 현장 면접, 맞춤형 일자리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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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이루다 창업공작소 '메이커 페어' 개최…일상 속 창업 체험하고 도전하세요
관악구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난향꿈둥지 5층 이루다 창업공작소에서 '메이커 페어'를 개최한다.메이커 페어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루다 창업공작소에서 진행한 창업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에게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프로그램 홍보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메이커 페어의 '전시존'에서는 2025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나전칠기로 만든 자개 액세서리 ▲실루엣 커팅기로 만든 토퍼 ▲3D 프린터로 제작한 생활소품 등을 소개한다.아울러 네일아트,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