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현지시간 5월 23일 오후 3시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의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5층 전시장에서 2025년 ‘한국의 빛 – 진주실크등’ 전시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이상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김명진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장, 버난 조셉 코르푸즈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진주시 방문단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여개의 형형색색의 진주실크등 터널로 구성된 전시장 라운딩, 초청공연 관람 등이 진행됐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