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의회,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제5기 의정모니터 40명을 공개 모집한다.모집기간은 5.20.~5.31. 2주간이며,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제5기 의정모니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이고 ▲ 도의회 및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 조례 등 자치입법의 제·개정 및 폐지 건의 ▲ 제도 개선사항 또는 도민 불편사항 건의 ▲ 불합리한 예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의 독주 프로젝트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그 두 번째 무대가 오는 6월 1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지난해 9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성황리에 그 시작을 알렸던 이번 시리즈는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악성 베토벤이 남긴 총 10곡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 제1번과 3번, 9번을 연주했다. 이어지는 이번 두 번째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을 비롯해 제2번, 6번(Op. 31,
고성군은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고성해양치유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약 4,500㎞의 최장거리 걷기여행길이며, 동쪽의 ‘해파랑길’, 남쪽의 ‘남파랑길’, 서쪽의 ‘서해랑길’, 북쪽의 ‘DMZ 평화의 길’로 이루어져 있다.고성군은 코리아둘레길에서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의 남파랑길 12, 13, 31, 32, 33번 5개 코스, 약 70㎞에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고성해양치유길을 운영하고 있다.고성군의
지방 중소도시에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독자적 기술과 설계 노하우로 대형 건설사를 선호하지만 수도권과 광역시 대비 지방 도시의 공급이 적기 때문이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에서 대형 건설사 분양 물량은 4개 단지 3,747가구로 전체 분양 물량의 약 31.73%에 불과했다.때문에 대형 건설사가 지방 중소도시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지역의 청약 분위기를
한국씨티은행은 2024년도 1분기에 2987억원의 총수익과 7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주로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했다. 2024년 3월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32.74%와 31.67%이며, 전년 동기의 27.54% 및 26.45%와 비교해 각각 5.2%p와 5.22%p 상승하였다.1분기 총수익 중 이자수익은 순이자마진 개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 영향으로
이차전지 소재기업 비츠로셀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5억7094만원, 영업이익 101억775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2%, 영업익은 15.3% 증가했다.비츠로셀은 지난해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119억6042억원이며, 영업이익율 26.9%, 당기순이익율 31.8%다.호실적 원인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수출 위주 매출 구조에서의 달러 환율 효과, 제품 믹스, 리튬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높은 이익률을 냈다"며 "팬데믹 이후 스마트
대구 달서구가 지난 10일 죽전3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연계한 죽전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죽전동은 2000년 건립된 기존 청사가 좁고 노후해 주민이용에 많은 제약과 불편이 있었다. 죽전3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진행으로 인해 죽전동행정복지센터가 사업구역에 편입돼 현 청사부지에 신축을 확정했다. 와룡로56길 26에 위치한 죽전동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380.31㎡ 규모로 사업비 54억여 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1
삼성SDI는 지난 5일부터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32회 차이나 사이클 쇼 2024'에 참가해 원통형 배터리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RE100 실천계획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19회 편입 기록 등 ESG 경영 활동 등도 전시됐다.시장조사기관 TSR에 따르면 삼성SDI는 2023년 전기 자전거용 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 31%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기 자전거용 배터리 시장은 약 10억개 규모로 연평균 4%의 시장 성장률이 전망되며, 올해는 4%
카카오뱅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484억원, 당기순이익 111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목표를 달성한 데 이어 1분기에도 잔액 비중 30% 이상을 유지하며 포용금융을 이어갔다.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평균 잔액 및 비중은 약 4조6000억원, 31.6%를 기록했다.카카오뱅크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72억원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8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새만금개발공사는 2일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하고 새만금이 국제적인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강연을 맡은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는 최신 관광트렌드에 대한 분석과 글로벌 복합리조트의 개발사례를 제시해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내 복합리조트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새만금 기본계획상 3권역 관광레저용지는 총 31.6km2의 면적으로 이 중 공사는 20.8km2의 매립면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공사는 일부 매립면허 보유구역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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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어린이를 위한 고양이 귀 무선 헤드셋 'EH300' 출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ABKO EH300 키즈 무선 헤드셋 헤드셋'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EH300은 유아 & 어린이 등 성장 중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설계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귀 모양의 디자인이 귀엽고 유니크한 무선 헤드셋이다.이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 모두 아이들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귀 건강을 위하여 85dB / 94dB 두 가지 볼륨 제한 모드로 아이들의 청력 보호를 지원하고 머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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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과 MOU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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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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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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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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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옹진 기회발전특구 추진단 구성 첫 회의를 개최
인천광역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인천시 기회발전특구 추진단 구성에 따른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천준호 인천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유관 실·국장 및 경제청, 강화군 행정복지국장, 옹진군 기획예산실장 등이 참석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략 수립을 위해 힘을 합쳤다.기회발전특구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세제·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의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고, 특구의 입지·형태‧업종 등을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상향식 지역개발 추진 제도다.신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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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 최고…역대 기록 넘본다
장기화한 고금리와 불경기, 대출 증가로 인해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이 10년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 추세로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엿보인다. 가계신용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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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4년 제1차 ESG위원회 개최…ESG 내재화 방향 모색
한전KDN이 28일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한전KDN의 비상임이사 3인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ESG위원회는 지난 2021년 발족한 ESG경영에 대한 전략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계획’과 ‘ESG 내재화 방안’ 등 2건의 안건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안건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계획에 대해 보고가 진행됐다. 한전KDN은 2017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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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 인천 강화도에서도 발견
서울지역에서 발견된 북한 대남풍선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인천 강화도에서도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9일 오전 11시38분경 인천 강화군 교동면 한 지역에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발견 됐다는 주민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군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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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0대 간부, 오산 부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
공군 20대 초급 간부 1명이 오산의 한 부대 내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9일 공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산 지역의 한 부대 영외 독신자 숙소에 숨져 있는 20대 초급 간부 A씨가 발견됐다.A씨가 출근하지 않자 숙소를 방문한 동료가 최초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숙소에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다.군과 경찰은 업무상 스트레스 여부 등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혜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