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지난달 31일 호암체육관에서 개최한 ‘2025 충주시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박람회는 총 74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이중 30개 참여 기업이 133명을 모집한 가운데 373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응시해 79명이 채용될 예정이다.또한 간접참여 형태의 이력서를 접수한 15개 기업에는 67명의 지원자가 모집돼 추후 개별 채용이 진행된다.특히 동화약품, 롯데칠성음료, 유한킴벌리, 코스모신소재, 코오롱생명과학, 현대엘리베이터 등 6개 기업이 상담관으로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