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28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충주시 의료체계 개선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지역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용역은 2026년 4월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보고회에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보건소장과 보건과장 등 시 관계자와 충주의료원, 건국대충주병원, 충주미래병원, 충주별산부인과, 충주시의사회 대표자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에이치엠엔컴퍼니 신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