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가 제43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고관희 감독이 이끄는 인천대는 6일 충북 제천 어울림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릴리어스 제43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및 2025 라인루르 세계대학경기대회 대표선발전’ 단체전 결승에서 용인대를 3대 1
8일 오전 3시44분쯤 충북 제천시 화산동 소재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점포 4곳이 소실돼 7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음식점 주인은 60대 남성도 손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금산간디중학교 학생들이 ‘민족의 섬’ 독도 탐방에 나섰다. 중학교 1학생과 교사 포함 총 27명이 지난 28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에 걸쳐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 중이다. 간디학교는 금산과 제천, 산청군에 자리잡고 있으며, 정형화된 공교육보다 대안학교로서 자신만의 꿈을 펼쳐가는 학생
충북 제천소방서는 3일 오전 청풍벚꽃축제 축제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축제장 내 화재 예방 및 긴급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윤명용 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소방서는 지난 4일 드림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이용자들은 △지진안전 △생활안전 △화재안전 등 일상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경험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김민석 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총리직을 사임할 것이 유력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퇴를 '먹튀'로 규정하고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특히 한덕수 대행과 이낙연 전 총리 등이 구상하는 이른바 '반명 빅텐트'를 사쿠라 연합이라 원색 비난했다.이날 현장에는 민주당 수석대변인 조승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김 의원은 "그동안 국민이 제공한 총리 자리와 총리 차량과 총리 월급과 총리 활동비를 이용해서 사전선거운동과 출마 장사를
제주특별자치도는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위치정보시스템 기반 배회감지기 '스마트지킴이2'를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위치정보시스템 기반 배회감지기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에게 단말기를 무상 제공해 실시간 위치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제주도CCTV통합관제센터 시스템과 연계해 실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서비스다.긴급 상황 발생 시 발달장애인이 단말기의 'SOS 버튼'을 누르거나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하면, 제주도CCTV통합관제센터와 바로 연동돼 경찰에 실종 신고를 요청할 수 있다.제주도는
대형 통신사 유심서버 해킹사고에 이어 콜센터 운영기업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하면서 2차 피해 우려로 인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이번 사고는 장시간 시스템 내에 잠복해 있다 서버나 인프라를 공격하는 스텔스형 해킹으로, 기존 보안시스템으로는 탐지하기 어렵고 공격대상도 사회적 파장이 큰 인프라와 대규모 개인정보 서버를 겨냥한게 특징이다.사이버 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는 이러한 스텔스형 사이버 위협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차세대 NDR 기반 스텔스형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을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1분기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도내 7개 농협이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다.표선농협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문농협은 우수상 1위, 제주시농협.조천농협.제주남원농협은 우수상 2위, 한림농협.구좌농협(조합장
서귀포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2025년 하반기 일반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일반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상반기 111농가·334명 배정 승인되어 농업현장에 배치된 상태이며, 금번 하반기에는 2주간의 농가 수요조사를 거쳐 관내 145농가에서 508명의 계절근로자를 요청한 상태로 6월 중에 법무부의 배정 인원 최종 승인 후 사증 발급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농업 현장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시는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의거 3개 농협(제주위미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