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18일 오후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의 발전 방안과 비전을 공유하는 ‘2025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컨퍼런스에는 ‘2025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는 반도체산업 관련 협회와 기업, 전문가와 대학교수,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산·학·연 전문가와 군·관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형 자율 무인항공기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하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대한항공은 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2025 대한항공 무인기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포항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산사태 예방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심의 위원회를 열고, 신규 49개소에 대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안건을 심의했다.이번 위원회는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협회, 산림기술사 등 산림 분야 민간 전문가와
제주도교육청은 22일 본청 제5회의실에서 ‘제3기 학생인권심의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학생인권심의위원회는 학생인권실천계획 수립, 인권 제도 관련 사항, 실태조사 등을 심의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도민이 참여해 학생 인권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
제3기 위원회는 도교육청 당연직 2명, 도의회 의원 1명,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충남 천안시의 대표 문화행사인 '천안 K-컬처박람회'에 대한 문제점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안시는 19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축제 전문가와 교수, 언론인, 시민 등 관계자가 50여 명이 모여 올해 3회째인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과를 점검하고, 박람회 개최 필요성 발전 방
김인호 산림청장은 “생물다양성 탐사대회인 바이오블리츠는 과학자들에게는 생물과 생태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과 시민들께는 전문가와 함께 직접 참여함으로써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체감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의 지식을 나누고 뜻을 모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4일 킨텍스에서 ‘2025 대기오염물질 배출정보관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기오염 통합관리’를 주제로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와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 전문가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의 대기 전문가와 국제기구 관계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담수생물 자원을 체계적으로 목록화한 ‘담수생물종목록 통합본’을 3일 담수생물다양성 정보포털에 공개한다. 이번 통합본은 담수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비롯해 미생물을 모두 아우른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40여 명 이상의 대학, 기관 및 연구소의 전문가와 협력해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된 6만 1,230종의 전체 생물에 대해 서식지와 생태적 특성을 검토했고, 이 중 2만 3,221종을 담수생물로 선별해 목록화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는 23~24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제2회 전북포럼을 열고, 농생명·문화관광을 중심으로 한 전북형 미래 전략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특히 새만금 RE100 산업단지와 남원 스마트팜 복합단지 등 전북의 핵심 의제를 집중 논의한 자리로, 생명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 해법이 모색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국제기구,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여야가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둘러싼 입법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기본·혁신·스테이블코인 3종 패키지 법안을 발의하고 당내 태스크포스를 출범하며 연내 제정을 목표로 잡았다. 야당인 국민의힘도 스테이블코인 결제·통합법을 연달아 내놓으며 속도를 내고 있다.관건은 정부안의 공개 시점이다. 금융위원회는 하반기 제시를 예고했으나 정기국회 전 초안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국회 중심의 병합심사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26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디지털자산 정책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24일 서울 구로 넷마블 본사에서 장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게임탐험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25 게임탐험대’는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게임업계의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게임 직무 보드게임 체험 ▲넷마블 사옥 라운딩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직무 강의 등으로 구성돼, 중학생의 눈높이
로봇부품 및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확정하며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다.로보티즈는 26일 공시를 통해 지난 8월 28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유상증자에 대한 1차 발행가액을 10만68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조달 예정금액은 기존 1000억원에서 1451억원으로 451억원 증가했다.운영자금은 기존 400억원에서 841억1295만원으로 확대됐으며, 시설자금 600억원은 기존 계획과 동일하게 유지된다.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
넷마블이 자사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777만 돌파를 기념해 ‘갓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26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영웅 추가부터 신규 콘텐츠, 대규모 이벤트까지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넷마블은 “글로벌 서비스 시작 이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가 7777만을 넘은 것을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담은 갓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UR 등급 영웅 ‘【마지막 미래】 운명의 여신 스쿨드’의 추가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