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은 23일 제38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율선택급식 인력 확충과 예산 지원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은 18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시·군 중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시의 예산 편성을 지적하고,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 전환과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장 의원은 “관광산업은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대한 역할을 하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특히 지방소멸과 인구 유출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는 지금, 관광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더 이상 선
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대선공약 실현과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정치권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는 14일 오후 기획...
경남교육청이 본예산보다 5.2% 늘어난 7조 1607억 원 예산 승인을 경남도의회에 요구했다.박종훈 경남교육감은 9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경남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했다.박 교육감은 “아이들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미래 사회에 기여
허성무 국회의원은 4일 31.8조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해 ‘민생과 지역의 절박한 요구를 담아낸 예산’이라며 “서민의 삶과 경남의 미래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심사 과정에서 끝까지 책임 있게 챙겼다”고 밝혔다.허 의원은 경남 지역 역시 주요 현안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고 강조했다.양산 도시철도 건설 120억 원, 함양~울산 고속도로 80억 원, 사천 항공산업대교 30억 원, 사천서부·함안군북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 18.5억
김천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조4720억 원 규모로 편성해 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 예산 1조4100억 원 대비 620억 원 증가한 수치로, 민선 8기 제9대 배낙호 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추경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29일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광역교통사업 예산 중 80.4%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비수도권에 대한 과감한 예산 확대를 촉구했다.박 의원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광역교통 시행계획 사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재 진행 중인 광역교통사업은 총 122개로, 전체 사업비는 92조 9,318억 원에 달한다. 이 중 수도권 사업이 74개로 가장 많고, 전체 사업비의 80.4%인 74조 6,994억 원이 수도권에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비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농업 SOC 사업 예산 1438억 원이 증액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태풍, 홍수, 가뭄 등 농업 재해 예방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증액된 예산 중 816억원은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의 보수·보강과 개선을 위한 ‘수리시설개보수’에 투입된다. 이는 누수와 붕괴 등 재해 예방과 농업인의 영농 편의 향상을 목표로 한다.또한, 조수와 파도로부터 해안 농경지를 보호하는 ‘방조제개보수’ 사업에 150억 원이 추가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기업 예산 대폭 삭감 이후, 취약계층 일자리가 줄고 사회적기업 생태계가 붕괴 위기에 놓였다고 비판했다.윤석열 정부는 2025년 사회적기업 지원 예산을 2023년 1,850억 원에서 131억 원으로 무려 93% 삭감하고, 일자리 창출·사업개발 등 직접 지원 예산을 전면 삭감했다. 예산 삭감의 여파는 취약계층 근로자 수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이학영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사회적기업이 고용한 취약계층 근로자는 총 47,
강동구는 지난해 7월, 전기·통신·소방·기계 분야 공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과 내 건축설비팀을 신설했으며, 1년간의 운영을 통해 예산 절감, 공사품질 향상, 행정 효율 제고 등 세가지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건축설비팀은 각종 건축설비 공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함으로써, 공사감독 경험과 기술 지식이 부족했던 행정부서의 예산 수립, 공사내역서 검토, 현장관리 등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역할을 해냈다.기존에는 공사비 3억 원 이상의 사업에 한해 건축과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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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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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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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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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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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매듭 푸나…미복귀 의대생 2학기 복귀 허용
정부가 1년 5개월간 수업을 거부했던 미복귀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전격 허용했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 복귀와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이 지난 25일 발표됐다. 미복귀 의대생들이 오는 2학기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것이다.8월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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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심 이기는 정권 없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당대표 선거를 위한 전국당원대회 정견발표에서 "민심을 이기는 정권이 없고 당심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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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안병일 제8대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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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전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이 1일 제8대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에 취임했다.안 대표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를 지낸 청소년 분야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안 대표는 “청소년단체에서 30여 년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내외의 다양한 목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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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현안 건의에... 李 대통령 "암 낫게 해드려야죠" 화답
이 지사 지역 현안 건의경주 APEC·산불특별법TK신공항 국가 주도 추진영일만항 복합항만 개발영일만항 횡단 고속도로현안 패키지로 지원 요청이 대통령, 관심·지원 약속이재명 대통령이 이철우 경북지사가 건의한 지역 현안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 경북지사는 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5년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에게 경주 APEC, 산불특별법, 포항영일만항 복합항만 개발 등 경북지역 현안을 적극 건의하고 지원을 요청했다.이 지사는 우선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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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코스피 안 망한다"… '대주주 기준 10억' 재검토에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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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는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두고 여당 내부에서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세제 개편안 여파로 국내 증시가 폭락하자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겸 원내대표가 전날 정부 발표를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자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이날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진성준 의장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투자자나 전문가들이 주식양도세 과세요건을 되돌리면 우리 주식시장이 무너질 것처럼 말씀한다"며 "선례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박근혜 정부 시절 100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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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소식]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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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지난달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고 있다.대상자는 7월 1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의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행정 종사자 중 개인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체육인이다. 연 1회 150만 원이 지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