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암호화폐 지갑을 포함한 연결형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조사에 실제 악용 중인 취약점이나 중대한 보안 사고를 발견하면 24시간 안에 신고하도록 하는 규정을 시행했다.13일 크립토슬레이트와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사이버복원력법의 보안 사고 신고 의무가 지난 11일부터 적용됐다. 대상은 EU 시장에 공급되는 '디지털 요소를 포함한 제품'의 제조사다. 네트워크나 다른 기기와 직·간접적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상업용 하드웨어 지갑이나 다운로드형 지갑 앱도 제품 구조와 공급
조달청이 불공정 조달행위에 대한 직권조사권을 도입해 수요기관의 부당한 요구로부터 조달기업을 보호하는 한편 불공정행위 신고 포상금을 2배로 인상한다.조달청은 부당행위로부터 기업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공정조달 강화방안’을 오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안은 올해 3월 개정된 ‘조달사업법’ 시행에 따라 하위규정인 ▲불공정 조달행위 조사 및 부당이득 환수절차 등에 관한 규정 ▲과태료 부과·징수 규정 ▲신고자 포상금 지급 규정을 제·개정한 결과로, 주요 추진 과제는 ▲불공정행위 엄정 대응 ▲조달기업 실질적 보호 ▲
올해 암표 최다 신고 공연은 세계적인 음악그룹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11일 "암표근절법 시행에도 정작 해외 암표상은 속지주의 허점을 파고들어 국내법 사각지대에서 버젓이 활개치고 국내 팬들만 이중으로 손해를 보고 있다"며 "고도화된 암표 수법 제재를 위한 실효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준호 의원이 1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 27일 - 암
경남 의령소방서가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생존율 향상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및 구급차 이용 자제를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현재 119구급대는 심정지와 중증외상, 뇌졸중 등 생사의 기로에 선 중증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24시간 긴급 출동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 감기나 치통, 경미한 타박상 및 찰과상과 같은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부르거나, 정기 검진 및 입원 목적의 이송, 병원 간 단순 전원과 자택 귀가 요청 등 비응급 상황에 구급차가 동원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리디는 구글의 글로벌 지적재산권 보호 프로그램인 'TCRP'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TCRP는 콘텐츠 불법유통 대응 실적과 운영 체계를 심사해 파트너 자격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약 20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파트너사는 저작권 침해 콘텐츠에 대한 대량 신고 우선 처리, 신고 건수 제한 완화, 심사 절차 간소화 등의 권한을 갖는다.리디는 2023년부터 콘텐츠 불법유통 대응 전담팀을 운영해 왔다. 자체
산림청은 임업인의 경영활동 지원과 재해복구 신속화, 석재산업 활성화, 정원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산지관리법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안 통과로 산지관리 분야에서는 임산물을 심거나 캐는 행위가 산지전용에서 제외된다. 그동안은 재배 과정에서 50cm 이상 형질변경이 발생하면 산지전용에 해당해 신고 대상이 됐지만 앞으로는 산지 형상을 유지하는 임업 본래의 활동은 신고 없이 할 수 있게 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사업자 등록·신고 없이 위치추적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업자 3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다.방미통위는 16일 제35차 전체회의를 열고 위치정보사업 등록이나 위치기반서비스사업 신고 없이 위치정보를 수집·이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업자 3곳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방미통위는 휴대용 위치추적기가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손쉽게 유통되고 스토킹 등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4~5월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량이 많은 위치추적기 판매 사업자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 피의자인 A경장이 구속 송치된 가운데 여자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로도 검찰에 넘겨졌다.제주경찰청은 A경장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A경장은 지난 7월 22일 자신이 근무하는 제주서부경찰서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여경에게 적발됐다.A경장은 조사 과정에서 “남자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당시 상황 등을 종합해 성적 목적의 침입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으로 연간 2000만원을 넘게 벌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미성년자가 1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는 1세 영아 5명도 금융소득 신고 대상에 포함됐으며 이들의 금융소득은 1인당 평균 3940만원에 달했다.미성년자 명의로 보유한 주식이나 금융자산에서 상당한 소득이 발생하면서 부모 세대의 자산이 자녀 세대로 이전되는 과정에서 증여세 과세 누락이나 차명 자산 여부 등을 보다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
지구대와 파출소의 근무는 언제 어디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의 연속이다. 하지만 정작 112로 걸려 오는 전화 중에는 경찰관들이 조금은 난처함을 느끼는 내용도 더러 있다. 예를 들면 “옆집 TV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어요.”와 같은 일상적인 불편 사항이 그 예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연간 접수되는 약 1,900만 건의 112 신고 중 무려 45.1%가 이처럼 당장 현장 출동이 필요 없는 단순 민원·상담 신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112 전화 두 건 중 거의 한 건은 긴급 범죄와 무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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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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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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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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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탄소중립 속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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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온드림 소사이어티와 명동 일대에서 을 개최한다. 올해는 ‘각자의 속도로 우리는 연결된다’를 주제로 강연·공연·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ONSO FESTIVAL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소셜 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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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유디엠텍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과 사내이사·사외이사 신규 선임 등 전 안건을 가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유디엠텍은 2026년 9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의결권 행사 기준일은 2026년 9월 2일이다.제1호 의안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특별결의 안건으로, 발행주식총수 기준 52.5%, 행사주식수 기준 99.9%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반대·기권 비율은 0.1%였다.이번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영역 확대 및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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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 학생들이 추석을 앞두고 전공에서 익힌 뷰티 전문기술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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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가 2027년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첫 차량을 선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차종과 양산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27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BYD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과 상용화에서 자신들이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스텔라 리 BYD 수석부사장은 최근 카와우 스페인판과의 인터뷰에서 "BYD는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라며 "상용화와 기술 모두에서 앞서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입증하기 위해 2027년 이 기술을 처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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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강명구 의원 "영화 '암살자들' 육영수 피격 음모론"…제작사에 사과·정정 촉구
국민의힘 구자근·강명구 의원이 28일 영화 '암살자'의 역사왜곡 논란을 정면으로 겨냥해 기자회견을 열고, 제작사와 감독에게 의혹의 근거 공개와 사과·정정조치를 공식 촉구했다.두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영화가 1974년 8월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에 근거 없는 음모론을 덧씌웠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관련 내용을 담은 기자회견 전문을 배포했다.영화가 암시한 것은 무엇인가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이란 1974년 8월15일 발생해 문세광의 범행으로 수사와 재판을 거쳐 공식 결론이 난 사건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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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 중도금대출 보증사고 4년 새 9배 급증, 원인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한 중도금대출에서 발생한 보증사고 금액이 2021년 556억 원에서 2025년 5018억 원으로 4년 새 9배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건수도 같은 기간 290건에서 2160건으로 7배 이상 늘었으며, 특히 개인회생·파산을 사유로 한 사고는 올해 8월까지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섰다.28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발생한 중도금대출 보증사고는 1,398건, 36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원금연체가 95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