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원·녹지 관리 사업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위험성 평가는 앞서 실시한 안전보건협의체 주요 논의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실시돼, 공원녹지과장 등 사업주와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평가는 산업안전 재해예방을 위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도급인과 수급인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어지는 폭염 상황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지침과 5대 기본수칙을 안내하며, 작업 안전 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