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이 산동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정산다목적복지관’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산면 서정리에 위치한 정산다목적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복합 복지 시설이다. 내부에는 생활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다함께돌봄센터, 국민체육센터, 주민소통공간, 장애인사랑방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복지 거점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준공 이후 오는 6월 개관까지
충북도는 일자리 69만5753개 창출과 고용률 72.2%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6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14일 발표했다.도는 5대 핵심과제로 △지역일자리 거버넌스 완성 △원하는 일자리가 풍요로운 생태계 완성 △인적자원 수급균형을 위한 최적시스템 가동 △누구나 소외없이 일할 수 있는 지역 구현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명품 일터 실현으로 정하고 95개 사업에 4389억원을 투입한다.올해 연차별 세부계획을 통해 비경제활동 인구의 노동시장 유입 확대, 청년·여성·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산업 수요
​ 해양수산부가 손흥민 선수의 소속 구단인 LAFC와 이정후 선수의 소속 구단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공식 후원 관계를 맺고 한국 김 홍보를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수산식품과 운동경기를 연계한 2026년 신규 사업인 씨포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김의 해외 현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해수부는 일본식 표현인 노리나 일반 해조류를 뜻하는 시위드 대신 우리 고유의 명칭인 김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두 구단의 경기장 전광판에는 손흥민과 이정후 선수가 출연하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수천 세대 규모의 대단지 동의서 징구를 위한 전자동의서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레디포스트는 도시정비 전자서비스 ‘총회원스탑’을 통해 분당을 시작으로 1기 신도시 전역에 전자서명동의 서비스를 도입하여 선도지구 선정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레디포스트는 총회원스탑 서비스를 이용해 4월 상록마을라이프를 시작으로, 정자일로 통합구역, 장안타운연립, 탑마을 타워빌 등 4개 구역의 전자서명동의 징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상록마을우성, 정든마을동
밀양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밀양시는 지난 7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전북 전주시 일원에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견학에는 밀양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회와 시 관계 부서, 밀양시문화도시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도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밀양의 핵심 문화 자산인 ‘밀양아리랑’을 기반으로 한 음악 분야 창의도시 가입 전략을 다각도로 점검했다.일행은 먼저 전주 팔복예술공장을 방문하여 유휴공간을 지역의 문
울산시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700여 일 앞두고 본격적인 인프라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시는 7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박람회 조직위원회 및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전격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홍보영상 시연과 함께 박람회장 조성 계획 및 종합 마스터플랜 등 핵심 인프라 과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특히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 및 여천매립지를 중심으로 한 공간구성과 관람객 동선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논의됐다.이번
진주시는 2일 인공지능 기반의 지역 산업 전환을 골자로 한 ‘인공지능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박일동 진주부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공지능을 통해 우주항공 등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서부 경남을 대표하는 AI 거점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계획을 ▲인공지능 산업 인프라 구축 ▲산업 생태계 조성 ▲인재 양성의 3대 축으로 제시했다.먼저 경상국립대 인프라를 활용한 인공지능 통합 데이터센터를 2028년까지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데이터센터는 지역 기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과 2026 제1회 심의위원회 심의·의결, 소위원회 의결 사항 결과 보고회를 실시했다. 2부에서는 심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심의위원으로 활동 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초청해 ‘우리 학생들을 위한 구미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길라잡이’라는 주제로 심의위원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다양한 쟁점들을 포함해 위원들의 역량과 공정
동국대 WISE캠퍼스가 건학이념을 기반으로 한 장학 지원과 지도교수 체계를 동시에 강화하며 청년 불자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달 31일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주관으로 ‘동국건학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및 지도교수 위촉식’을 개최했다. 학생 리더에게 장학을 수여하고 전담 지도교수를 위촉하는 이중 지원 구조를 통해 캠퍼스 내 불교문화 확산과 미래 인재 양성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과대학별 불교동아리 회장단을 대상으로 건학장학이 수여됐다. 이서준 불
태안군이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읍·면장과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 방문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올해 초 실시한 읍·면 연두방문 당시 접수된 군민 건의사항의 처리상황을 점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의 불편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총괄 보고와 부서별 처리결과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지난 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한 연두방문을 통해 414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생활불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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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봉 ‘사용후 배터리 산업 지원 법률안’ 국회 통과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법안은 전기차와 ESS 보급 확대에 따른 사용후 배터리의 체계적 관리와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산업을 육성하기 법적 기반 마련을 골자로 한다.현행 제도는 사용후 배터리를 주로 폐기물 관점에서 다루고 있어 산업적 활용과 시장 활성화에 제약이 컸다. 법안은 정부 내 정책 조정 기능을 맡는 사용후 배터리 정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유통사업자·재사용사업자 등록제도를 도입해 시장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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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무보수' 선언…경영 자문 등 수행
SK네트웍스는 29일 최신원 명예회장이 명예회장직 수행에 따른 보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보수를 고사하고 무보수로 경영 자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명예회장직은 기업과 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라는 최 명예회장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SK네트웍스 회장을 지낸 최 명예회장은 작년 5월 대법원에서 횡령·배임 등 혐의가 확정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며, 작년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그는 사면 약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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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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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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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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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로 얼룩진 '제주태권도협회'..."전국체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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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태권도협회 회장의 각종 비리로 협회 기능이 마비돼 다음달 8일 열리는 도민체전과 오는 10월 전국체전 준비에 차질이 우려된다.현기종 제주도의회 의원은 28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안 심사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현 의원에 따르면 제주도태권도협회 회장 A씨는 승품·승단 심사에 참여한 태권도장 수강생과 학생 등 3500여 명으로부터 특별회비 명목으로 1인당 3만원씩 총 1억740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협회는 심사비에 끼워 넣는 형식으로 특별회비를 걷었는데 이는 국기원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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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물가 사태 장기화...제주 전방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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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사태로 제주지역 전 산업에서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제주도를 상대로 1회 추경안 심사에서 고유가 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주문했다.김기환 의원은 “원유를 주원료로 하는 아스콘 가격이 폭등했고 공급도 어려워지면서 제주지역 도로 포장·보수 공사가 중단됐다”며 “공공사업이 제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건설자재 수급과 관련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재관 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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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제주 노동자 산재 예방...조례 개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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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제주에서 노동자들이 산재로 사망하지 않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해 11월 쿠팡 택배노동자인 오승용씨의 과로사를 계기로 ‘오승용 방지 조례’를 제정해 과로·심야노동 전수조사와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해 과로사 위험 사업장을 특별 관리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과감한 예산을 투입으로 안전인력 확충과 현장 점검·개선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고, 원청 책임 제주형 제도를 도입해 발주·인허가 사업에 원청의 안전책임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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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국제숙련도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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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의 수질 분석 역량이 국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부산환경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한 수질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국제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분석기관이 동일 시료를 분석해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검증하는 평가다. 기관별 분석값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환경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기술 수준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수질 관리 핵심 항목인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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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가 늘고 어가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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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가가 최근 5년 사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어가는 감소세를 보이며 1차 산업 구조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농가는 2020년 3만365가구에서 2025년 3만8165가구로 25.7% 증가했다. 농가 인구도 같은 기간 7만9797명에서 8만9050명으로 11.6% 늘었다.시군구별로는 제주시가 2만3226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가를 기록했다. 이는 충북 청주시, 경남 창원시보다 많은 수치다. 서귀포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