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을 뜨겁게 달굴 디지털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가 내달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세계 유수의 글로벌 게임업체들이 행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서머 게임 페스트'는 내달 8일 오전 6시에 개막하며 유튜브, 트위치 등 주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방송된다. 캘리포니아 주 잉글우드의 유튜브 시어터에서 진행되며 관객들과 함께 오프라인 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게임업체들이 신작을 소개하는 본쇼를 시작으로, 내달 열리는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자체 게임 쇼케이스와 연

한국마사회는 탁구, 유도 동호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원포인트 레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마사회 탁구단은 탁구 여제 현정화 감독이, 유도단은 그랜드 슬램 머 김재범 감독이 각각 이끌고 있다.유도 탁구 동호인은 누구라도 팀을 꾸려 신청할 수 있다.선정 팀은 한국마사회 선수단과 진검승부 대결을 펼치며 자신의 기량을 시험해볼 수 있다.이어 현정화, 김재범 감독이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숨겨진 재능과 가능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신청은 유튜브 ‘마사회 TV’ 채널 내 커

고데기로 화상을 입히거나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리게 하는 등 10대 의붓자식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30대 계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12일 특수상해, 아동복지법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사실혼 관계인 남편의 10대 자녀 2명이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고 서로 싸웠다는 이유로 뜨겁게 달군 고데기를 이용해 피해 아동들 몸에 화상을 입

“K-빙상의 새로운 100년은 인천에서!” 인천 서구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이 1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공무원과 지역 동호회 등 400여명은 이날 ‘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으로’란 문구를 등에 붙이고 시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구는 경기장 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포토존과 타투 체험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시민들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전기차 테슬라의 충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고 7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최근 테슬라 포럼 및 기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슬라 슈퍼차저 충전 케이블 손잡이 위에 젖은 수건을 올려놓으면 충전 시간이 단축된다는 트릭이 공개됐다. 이는 더운 날씨에서 태양이 뜨겁게 내리쬘 때 특히 더 유용하다고 한다. 능동 냉각 케이블이 없는 구형 V2 슈퍼차저 충전기에서는 손잡이가 매우 빨리 뜨거워질 수 있다. 이 경우 핸들 내부에 있는 센서가 안전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충전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