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가 최근 전의센터 내 화재감식 컨테이너에서 ‘금속 화재 대응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훈련은 최근 대전지역 공장 화재 당시 나트륨 등 금수성 물질을 이동시켜 연소 확대를 방지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금속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금속화재는 물과 반응할 경우 수소가스를 발생시켜 폭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화약제로는 진압이 어려우며 특수한 전술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국립소방연구원 관계자 등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25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높은 고용률 뒤에 숨겨진 낮은 임금과 불안정 노동 구조를 반드시 바꾸겠다”며 ‘제주형 고용안정 패키지 및 일자리 질 개선’을 공약했다.문 후보는 “제주는 고용률은 높지만 임금 수준은 전국 최저권이고, 비정규직 비율도 매우 높아 도민들이 체감하는 삶은 팍팍하다”며 “이제는 일자리 숫자를 늘리는 정책에서 벗어나, 제대로 벌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질적 성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제주 청년들이 낮은 월급 때문에 고향을 떠나고, 중장년층
대전과의 원정경기에서 신승을 거둔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공평한 결과"라고 평하면서도, "결과보다 선수의 안전이 우선이다"라고 피력했다.세르지우 감독은 22일 대전과의 원정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두 명이 병원에 실려갔기 때문에 경기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면서 "그 선수들에게 모든 관심이 가 있다"고 입을 뗐다.이어 "결과보다 선수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세르지우 감독은 "공평한 결과였다"며 "경기장에서 나은 팀이 이겼고, 골 찬스를 만든 것은 우리였다. 충분히
진주·창원·김해·양산을 잇는 이른바 ‘십자형 특목고 벨트’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건 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 교육 불균형 해소와 인재 유출 차단을 약속했다.권 예비후보는 경남 학생들의 대학수능시험 성적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구조적 원인으로 수시 중심의 입시 체제와 지역 간 교육 인프라 격차를 지목하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기존 경남과학고의 영재고 전환을 통해 전국 단위 우수 과학 인재를 유치하고 진주를 과학·교육의 중심지로 되살리겠다고 제안했다. 영재고 전환은 모집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연구
6.3지방선거 재선 도전이 좌절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선출직에 대해 "미련은 없다"며 "다른 일을 하게 된다면 새로운 영역에서 도전을 하고 싶다"고 피력했다.오 지사는 14일 이날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임기 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아직은 두 달 반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고민하고 싶다"며 "제가 30대 중반부터 달려왔는데, 도의원과 국회의원, 도지사까지 하고싶은 일은 다 해서 미련은 없다"고 말했다.이어 "다른 일을 하게 된다면, 제가 도전하지 않았던 새로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연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지은 예비후보는 "노후 공동주택 재건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를 뒷받침할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제원아파트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시 내 노후 공동주택 재건축 문제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노후 주거 환경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재건축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한 주민은 “외부에서 연동을 바라볼 때 노후된 주거 환경 때문에 도시 이미지가 좋지 않게 비춰질까 걱정된다”
자식은 부부의 삶에 봄볕처럼 다가와 행복으로 희망으로 자라난다. 그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음을 누구나 공감한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그 자식 때문에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과 달리 자식의 성장이 어긋나는 듯하여 조급하다. 급한 마음으로 조언을 한다고 해 주지만 잔소리가 되고 갈등이 시작된다.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식의 성장에 도움을 주려 하지만 의도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부모의 말과 행동은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아주 많은 영향을 준다. 그러나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말과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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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DJBIC 월드지수 편입…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ESG 상위 10% 기업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DJBIC는 S&P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 심사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지난해 DJBIC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투자의 핵심 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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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 대장홍대선 광역 교통망 확충 부천 원종동 일대, 중앙하이츠 원종역 공급
서해선 원종역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중앙하이츠 원종역이 광역 교통망 확충 소식과 함께 공급을 진행 중이다.대장홍대선을 비롯해 GTX-B, GTX-D, S-BRT 등 교통망 개선이 이어지면서 부천 서북권 일대에 대한 조명이 이뤄지고 있다.해당 사업지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69㎡ 아파트 172세대와 전용 72~85㎡ 오피스텔 14실로 구성된다.단지는 서해선 원종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향후 대장홍대선이 개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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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세무사' 대대적 업데이트...5월 종소세 납세자·세무사 '윈윈'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즌을 맞아 지난해 대국민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국민의세무사'의 기능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했다.이번 업데이트는 혼인·출산 공제 기능의 신설과 함께 납세자의 소득내역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검증된 세무사를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세금을 환급받고, 세무사는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왜 '국민의세무사'인가?…검증된 세무사가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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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장기요양보험 의무가입 제외, 고용주·근로자 부담 줄인다
보건복지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에 따라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계절근로는 최대 8개월 동안 농어업 분야에서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는 비자이다.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은 건강보험 가입 시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장기요양보험에도 가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을 가진 사람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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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자산 162.4억달러, 자본 42.2억달러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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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아리랑대축제 첫 일정으로 '2026 국민대통합아리랑' 개최
밀양아리랑대축제가 7일 개막한 가운데 첫날 일정으로 이날 밤 삼문동 밀양강변 야외무대에서 '2026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축제의 백미인 밀양강오딧세이에 앞서 열린 이번 공연은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경남신문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세계를 깨우는 K-아리랑의 향수,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 판타지'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 국악과 현대 공연 예술을 결합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무대로 꾸며졌다. 밀양아리랑의 전통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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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북경한미 첫 4000억 원 매출 돌파…영업이익 777억 원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가 처음으로 연매출 4000억 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도 777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신기록을 세웠다.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북경한미는 지난해 매출 4024억 원, 영업이익 777억 원으로 집계됐다. 북경한미의 연간 매출이 4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사 측은 그 배경으로 현지화 전략과 제품 경쟁력을 꼽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설립 이후 약 30년간 축적해 온 현지화 전략과 제품 경쟁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라며 "정책과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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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업무추진비·연구개발기관 연구비...고질적·반복적 비리 적발
감사원이 지방공기업의 업무추진비·복리후생비 편법 집행과 국가연구개발비 횡령 사례를 적발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와 수사 조치를 요구했다.감사원은 8일 발표한 ‘공직기강 점검Ⅰ-주요 감사결과’를 통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연구개발 과제 수행 과정에서 고질적·반복적인 예산 부당 집행과 회계 부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사는 공직 비리 점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목적으로 올해 3~4월 실시됐으며 감사원은 총 12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범죄 혐의가 있는 2명은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설명했다.감사 결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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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오늘의 빛이 되다'
'동학농민혁명, 오늘의 빛이 되다'. 132년 전 이름 없이 시대를 건넌 이들의 뜻을 인공지능으로 되살리고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등 다음 세대의 목소리로 빛을 잇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함께 5월 11일 오전 11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1894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낡은 봉건제도 아래 신음하던 농민들이 부당한 현실과 외세의 침략에 자주적으로 대항한 역사적 사건이다. 올해로 132주년을 맞이하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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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새 광고 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개발자’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삼성생명은 브랜드 슬로건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 론칭 3년차를 맞아 기획된 이번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긍정 반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영상은 “이제 삼성생명의 모든 직원은 개발자입니다”라는 선언으로 시작된다. 투자·노후 자산관리, AI 헬스케어 등으로 확장된 사업 영역을 ‘개발자’라는 키워드로 압축해 고객의 삶을 설계하는 ‘라이프케어 파트너’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