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25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최근 3년 이내 신규 결성된 봉사회는 물론, 도협의회·시군협의회 임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담은
호리바에스텍코리아 는 연말을 맞아 수원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및 안마봉 제작 활동을 진행하며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HORIBA와 함께 지난 11월 14일·18일·20일·25일·27일, 총 5일에 걸쳐 경기 수
농협경북본부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농협경북본부는 2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김장김치 1500kg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이날 김장 나눔 행사는 농협경북본부 2층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진수 농협경북본부장, 이미연 대한적십자사
대구 북구 대한적십자사 노원동 사랑봉사회는 11월 27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5kg 50박스를 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변순남 회장은 “추운 겨울을 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25일, 농협경북본부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1,5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장 나눔 행사는 농협경북본부 2층에서 진행됐으며, 김재덕 경북도지사 사모, 최진수 농협경북본부장, 이미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을 비롯해 예천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과 경북새살림봉사회, 경북여협,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최진수 농협경북본부장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지난달 28일 지사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희망나눔성금 선포식’을 개최했다. 울산적십자사사는 총 35명의 대표 기부자를 초청해 희망나눔성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적십자 활동을 위한 총 1억60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 대표기부자로는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시사 회장 △김익기 대우여객·우리버스 대표 △황찬규 울산중앙청과시장 사장 △신용일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 대표 △김유문 한국통운 대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RCY위원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및 6개 구·군협의회 등
NH농협 제천시지부와 제천단양축협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제천봉사관을 찾아 지역사회 나눔실천과 제천시 우수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후원 행사를 가졌다.이날 제천시지부와 제천단양축협은 제천쌀 250kg, 소고기 불고기와 국거리 50kg을 전달했다. 지원된 제천시 우수 농축산물은 제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 지부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천시지부 농
충남도의회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특별회비는 지역 내 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 사업 등에 쓰일 예정으로, 충남도의회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기부를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홍성현 의장은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가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절망에 빠진 분들에게는 다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0일, 안동시 풍천면 소재 경북적십자사 사옥에서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함께 ‘2025 정담은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김장 나눔 행사는 경북개발공사의 2,000만원 기부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이재혁 사장, 김재왕 지사회장, 김성자 적십자봉사회 예천군협의회 회장 등 공사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3,000㎏은 예천군 관내 취약계층 600
 충남도의회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의회 홍성현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지역 내 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 사업 등에 쓰일 예정으로, 충남도의회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기부를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홍성현 의장은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가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절망에 빠진 분들에게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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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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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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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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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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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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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내년부터 납세자가 정기 세무조사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도입한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세무조사 시기선택제도는 정기적으로 받는 세무조사 절차를 납세자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조치로 약 1200만 명의 법인·개인 납세자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정기 세무조사 통지를 받은 뒤 3개월 범위에서 조사 착수 시점을 납세자가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주주총회, 결산, 주요 사업 일정 등 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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