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은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소비자보호 및 민원관련 제도 개선방안 등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2024년 '제1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모든 고객께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누
농협경제지주는 한우 수급안정과 소비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긴급물가안정자금 지원으로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온·오프라인에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행사는 전국 700여 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
농협 재경 탐라협우회는 지난 24일 제주도청에서 제주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기원했다.탐라협우회는 서울·경기 지역에 근무하는 제주출신 농협 직원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1984년 발족하여 현재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나눔 기금을 모아 사랑의 쌀, 농산물 행복꾸러미 전달 등 매월 나눔활동을 통해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동시에 고향 제주 사랑과 위상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고은정 회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내 고향 제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은 30일 전북농협에서 도내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전북 교육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농협중앙회 김영일 본부장, 농협은...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이원재 판사는 28일 지난해 3월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상대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대구지역 모 농협 전 조합장 A씨와 대의원 B씨에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재경 농협 하동향우회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550만 원을 하동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영식 하동향우회장은 "하동 향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 큰 의미가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농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은행을 찾은 70대 여성 피해자가 딸이 납치됐다며 18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서울 등지에서 수거 책 총 4명을 검거하고,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보이스피싱 피해금으로 추정되는 약 1억원가량을 압수했다. 또한 추가로 1000만원가량의 피해를 예방했다.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피해가 발생하면 회복이 어려운 범죄인데, 농협 직원의 관심으로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
농협 상호금융은 8일 서울시 중구 서대문역 인근에서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리 캠페인에는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와 류재혁 남대문경찰서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 피해발생 시 대응방법 등을 알리는 전단지와 보이스피싱 예방 스티커를 부착한 우리 농산물을 나눠주며 비대면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지능화 되면서 피해가 전
농협 고성군지부가 30일 동고성농협, 한국농어촌공사고성·통영·거제지사와 함께 회화면 배둔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김무성 지부장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긴급물가 안정자금 지원으로 오는 26일까지 한우 암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행사기간 동안 1등급 한우 암소를 ▲등심 3만4500원 ▲불고기 1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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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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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엘살바도르보다 비트코인 관심도 높다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나이지리아의 비트코인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고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구글 트렌드 통계에 따르면 아프리카 최대 암호화폐 시장인 나이지리아는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국가이며, 엘살바도르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지역별로는 델타주가 비트코인 관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아남브라, 에키티, 에누구, 온다, 에보니, 바옐사, 오순, 에도, 이모 등의 주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또 나이지라의 라고스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