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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협중앙회 예산군지부와 삽교농협은 27일 삽교읍에 거주하는 지역내 돌봄대상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배우자가 낙상사고로 장애등급을 받은 상황에 올초 화재사고와 수해피해까지 겹치는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농업인으로서 ‘NH농촌현장봉사단’이 현장 실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빠르게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 드렸다 지원을 받은 삽교읍에 거주하는 현모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와 점동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NH농촌현장봉사단'이 지난 1일 점동면 돌봄 대상 어르신 가정을 찾아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했다.봉사단은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고령 돌봄 어르신과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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