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축구단은 2025년 12월 8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양곡 2kg 79포를 기탁하였다. 한수원 축구단은 창단 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축구단으로, 이번 기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골’의 일환으로, 한 시즌 선수단이 넣은 골 수만큼 쌀을 기부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남녀 팀이 총
LG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열고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은 2500억원을 넘었다. 임직원들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에 함께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인선이엔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인선이엔티㈜는 2018년 식사동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이번 기부는 개인의 성장 지원을 넘어 지역 전체 나눔으로 범위를
㈜넥슨은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에 기부금 총 1억70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이용자와 임직원, 회사가 함께 참여해 조성한 기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후원 기금은 유저 참여형 캠페인 '넥슨 히어로'에서 마련된 운영 기금 1억원과
김해시 진영읍에 거주하는 익명 기탁자가 16일 이웃돕기 연탄 1000장을 진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기탁자의 기부는 5년째 이어져왔다.연탄은 저소득 3가구에 전달돼 겨울철 난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받은 이웃은 “연탄 가격이 올라 난방 부담이 있었는데, 해마다 잊지 않고 연
파주시가 11억원 모금을 목표로 ‘사랑의 온도탑’을 세웠다.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금 목표액은 11억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탑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기부는 현금의 경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현물은 파주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
2025년 12월 3일, 귀빈요양원이 황오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박기빈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2일 인권 정책 수립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 공단은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정기 평가와 개선 과정을 통해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인권정책 수립, 직원 인권교육, 이해관계자 소통 등 인권경영 체계를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이 19일 정례회 본회의까지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복원, ‘고향의 봄’ 100주년 기념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한다.민주당 시의원들은 15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이 국민의힘 의원들 주도로 삭감됐고 친일 행적이 확인된 작
kt wiz가 ENA와 함께 수원지역 취약계층과 독립야구단에 온기를 전했다.수원시청에 열린 ‘제14회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이호식 kt sports 대표이사, 오광훈 kt ena 콘텐츠사업본부장, 나도현 야구단장 등 행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25년 기획공연 송년음악회 ‘2025 제주청년음악열전’을 개최한다.이날 공연은 전통과 현대 음악의 조화를 선보여 온 한국 유일의 프리뮤직 듀오 박재천 & 미연이 제주 청년 음악가 60명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내는 무대로 꾸며진다.출연진은 제주민요 ‘느영나영’, ‘이야홍타령’, ‘이어도사나’를 주요 콘셉트 음악으로 삼아 전통 속에 담긴 공동체의 리듬을 오늘의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집단이 만들어내는 즉흥적 호흡과 개인의 개성 있는 변주가 어우러져,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도내 30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0일 공동 성명을 내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과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지난 18일 윤석열이 있는 구치소 등에 대한 방문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인권에 반하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비판했다.이들 단체는 “안 위원장은 4·3 당시 제주도민의 평화와 인권을 참혹하게 학살한 박진경 같은 반인권적 인물의 유공자 서훈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그러한 상황을 조장한 윤석열 비호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며
서울일보/윤문수 기자) 영덕군의회는 지난 19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11월 20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제31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건의안 3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비롯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예산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의안 1건, 조례안 7건을 심의ㆍ의결하는 등 내실있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특히,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진행된 2025년도 행
경남도와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만나 지역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박완수 도지사는 19일 도청에서 ‘노동 현안 특별간담회’를 열고 민주노총 경남본부 관계자, 기업 노동조합 지회장 등 20여 명과 노동 현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앞서 올 5월 조현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과 유경종 민주노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