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는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 예방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제25회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지난 11월 25일 송내중앙중학
칠곡군은 지난 6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독서도시칠곡 2025 가족 독서 골든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실시 중인 ‘독서 도시 칠곡’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초등학생과 가족으로 구성된 2인 1조 50팀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선정 도서인 ‘공자
여수시는 지난 10일 여수문화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 ‘청렴라이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청렴 인식 제고와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약 390명의 공직자가 참석했으며 교육은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공직사회가 공감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청렴라이브’는 ▲판소리를 활용한 청렴 메시지 전달 ▲전문가 청렴 특강 ▲샌드아트 공연 ▲청렴 관련 지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청렴 미니 골든벨’ 등
홍성소방서는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홍성군 어린이 골든벨 대회’에서 이동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부스는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지진체험을 비롯해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안내, 올바른 119 신고방법 교육,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화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소방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기본 대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청년농업인들과 현재 추진 중인 청년농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2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문성 축구해설가, 청년농업인, 대학생, 고등학생,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남 청년농업인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마련한 이번 행사는 ‘충남청년농업, 문화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농촌 골든벨 △도지사 특강 △초청강연 △문화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가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남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 단위의 기후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前UN IPCC 의장이었던 이회성 무탄소연합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도전! 성남 기후 골든벨’
충북 충주시장애인부모회가 주최하고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광복 80주년 기념 발달장애인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가 지난 22일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복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충주시 발달장애인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고, 대회 참여를 통한 도전 의식을 고취 시키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대회 성적에 따라 1위 3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대회 성적과는 무관하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
구미시는 지난 24일 형곡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구미시 찾아가는 지방시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소년에게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지역 주도 성장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은 ‘지방시대를 위한 자치분권의 방향과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시민권 확립의 역사, 우리나라 자치의 전개와 현재 구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높은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진 ‘도전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에서는 배운 내용을 즉시 확인
세명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상호 교류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교내 적응을 지원하는 제1회 글로벌 페스티벌 행사를 지난 3일~4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글로벌 페스티벌은 유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유학생 간 교류를 통해 학업 능률 향상을 도모하는 행사다.  세명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어 연수생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세계 요리대회’, ‘한국 문화 골든벨’, ‘유학생의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글의
태안군이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특별한 퀴즈대회를 마련했다.군은 지난 25일 태안읍 화동초등학교에서 화동초·백화초·태안초·송암초·안중초 3~6학년 학생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태안군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안전에 관한 상식을 퀴즈로 푸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사고의 유형을 학습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OX 퀴즈와 주관식·객관식 등 다양한 문제의 답을 보드판에 기재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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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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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면 회사가 망할 정도로” 이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초강력 경제제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보다 훨씬 강력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가 약하다 보니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법을 어겨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기업이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의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반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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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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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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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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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애향원서 ‘화재안전 나눔’ 실천
화재보험협회는 어제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애향원’을 찾아 화재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나눔과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안전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화재 안전이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협회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에 주력했다. 특히 화재 및 시설 안전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직원들이 주축이 돼 애향원 내 전기, 화기, 소방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들은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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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10명 중 9명 "상급종합병원 필요하다"
제주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은 제주도에 상급종합병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또한 제주대학교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대해 90% 이상은 타당하다고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도민들은 상급종합병원 개념을 놓고 92.3%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잘 알고 있음 13.3%, 어느 정도 알고 있음 50.0%, 들어본 적 있음 28.9%로 조사됐다. 전혀 모름은 7.7%에 불과했다.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필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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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강원지역본부,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춘천시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2011년부터 이어져왔던 연탄나눔활동은 LX공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연탄 800장을 구매해 진행됐으며 30여 명의 직원들이 취약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이강성 LX강원지역본부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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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 명령 해제 일주일 만에 찾아가 아내 살해한 60대 남성…징역 27년 선고받아
접근금지 명령이 해제된 지 일주일 만에 아내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60대 중국 국적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6부는 18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국 국적 60대 A씨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하고 출소 후 6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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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속가능발전협, 2025년 제11회 지속가능발전 인천대회 성료
인천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과 시민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 열렸다.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제11회 지속가능발전 인천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회 첫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수길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회장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