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일 올 한 해 동안 주민 참여 및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제5기 구민감사관에 대한 표창 수여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 결과에서 충청남도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지역사회보
평생학습이 개인의 교양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이 경북도민행복대학 의성군캠퍼스 제5기 운영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났다.의성군은 지난 16일 의성읍 온누리터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경북과학대는 최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2층 인문학홀에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경북학·시민학·미래학·인문학·사회경제·생활환경·문화예술 등의 30주 과정으로 운영된 '제5기 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 캠퍼스 학위수여식'을 열고 총 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영주시는 지난 3일, 148아트스퀘어 다목적공간에서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시캠퍼스’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영주시가 경상북도와 함께 추진하고 경북전문대학교에 위탁 운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졸업생 42명을 포함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민행복대학은 50세 이상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함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동안 협의체가 추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공유하고, 2026년 특화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영상을 상영하며 시작되었으며, ‘다함께찬찬찬’ 사업, ‘식식케어’ 사업, ‘하나 더 나눔’ 등의 올해 대표 성과가 공유됐다.또한, 2026년 지역 특성에 맞춘 협의체
충북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4일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에 항일독립운동 역사의 보존과 발굴에 기여하기 위해 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시민참여단은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오세유! 충북 여성 이야기 길’ 사업을 진행하며 ‘충주읍성길’ 발굴 과정을 다뤘다.이때 자문을 받았던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의 역사교육 발전사업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탁금을 마련하게 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남도는 17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2025년 제2차 충남도 도민참여예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올해 운영한 도민참여예산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제5기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시군 주민참여예산위원, 우수 사업제안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성과 보고 △유공자 시상 △사례중심 참여예산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올해부터 공모방식을 연중 상시접수체계로 전환한데 이어 도민참여예산학교를 도직영으로 운영해 300여 명에게 예산 교육을 제공하는 등 제도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폭 개선
경기도는 지난달 28일 라마다프라자수원에서 민·관 협력 기구인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의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미래 복지 정책을 구상하기 위한 ‘2025년 경기복지거버넌스 성과공유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도내 복지 의제 발굴과 현장 중심의 정책 논의를 위해 2016년 출범한 민·관 협의 기구로 현재 제5기가 운영 중이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실무협의회와 아동, 노인, 장애인, 생활·주거보장, 고용·노동, 건강, 문화·여가, 환경, 시군의 9개 전문위원회 및 실무
동양대학교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제5기 진로·인성 리더십캠프’를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2025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과 진로 설계 역량, 공동체 기반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재학생 40명이 참여했다.특히 본 프로그램은 올해로 5기를 맞이한 동양대학교의 대표적인 학생역량 강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교육 효과와 학생 만족도를 높여왔다.캠프 첫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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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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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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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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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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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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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영주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주침례교회가 상망동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기독교 한국침례회 영주침례교회는 지난 26일 상망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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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아스터, 하이퍼리퀴드 추격…디파이 파생상품 경쟁 격화
라이터와 아스터가 디파이 파생상품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며 하이퍼리퀴드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라이터는 포인트 기반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들 관심을 끌고 있으며, 조만간 토큰 출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아스터는 9월 탈중앙화 파생상품 시장에서 일일 거래량 1위에 오르며 빠르게 점유율을 확장했으나, 워시 트레이딩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럼에도 아스터는 주요 디파이 파생상품 거래소로 자리 잡고 있다.하이퍼리퀴드는 여전히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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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고속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경북 북부권과 부산을 잇는 철도 이동 시간이 눈에 띄게 단축된다.코레일 경북본부는 오는 30일부터 KTX-이음과 일반열차 운행 체계를 조정해 수도권·영주·안동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정의 핵심은 청량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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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무죄 판결… 사법부, 정치 압박에 굴복한 역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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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정치 권력의 사법 파괴 압박에 굴복한 사법부의 굴욕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나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그는 “국방부와 국정원이 관련 첩보와 보고서를 5000건 이상 삭제한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음에도 이런 판결이 나왔다는 건 상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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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기 의원직 사퇴해야…민주당은 '제 식구 감싸기' 일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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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직 보좌관이 제기한 사생활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향해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27일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