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가 400여 개에 이르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의 'RISE 네트워크인프라 ETF'가 최근 6개월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KB운용은 전날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 집계 기준으로 이 ETF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이 67.24%를 기록해 국내 주식형 ETF 398종 중 가장 높았다고 27일 밝혔다. 1년 수익률은 346.80%, 3년 수익률은 479.30%다.이 ETF는 5G 통신장비, 기지국 장비, 가입자망 장비 등 네트워크 인프라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기초지수는
국내 상장 머니마켓 ETF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머니마켓액티브'가 최근 3개월 연환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개월·6개월 수익률도 동종 유형 최상위권이라고 27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이 ETF의 최근 3개월 연환산 수익률은 3.50%다. 1개월은 3.77%, 6개월은 3.37%다.순자산은 3조2837억 원으로 3조 원대 대형 상품이다. 총보수는 연 0.04%로 비교 상품 가운데 최저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머니마켓 ETF는 초단
미국 증시에 상장된 XRP 현물 ETF 일부가 XRP 토큰 상승률의 두 배 가까이 오르며 이례적인 가격 괴리를 나타냈다.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가 장중 7%대 상승에 그친 반면 일부 규제형 펀드 주가는 16~17% 급등했다.이 같은 괴리는 미국 XRP 현물 ETF 전반에서 확인됐다. 크립토퀀트 분석가 자이프 크립토는 '이상 현상'에 가장 먼저 주목했고, 미국 내 7개 XRP 현물 ETF가 모두 장중 상승권에 진입했다고 짚었다. 이들 ETF의 중간 거래량은 1970만달러로
미국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약 16억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2분기 13F 공시 기준 최대 보유 주체는 투자자문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XRP 가격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도 ETF로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기관 수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2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미국 XRP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과 총 순자산은 각각 약 16억달러 수준까지 증가했다.최근 자금 흐름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XRP ETF는 8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지난 8월 35억20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올해 가장 높은 월간 성과를 기록했다.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같은 달 비트코인 가격이 약 25% 오르면서 연초 이후 누적 순유출 규모도 크게 줄었다.8월 성적은 7월 순유입 1억7200만달러와 비교해 급격히 개선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2026년 들어 월간 기준 최대 자금 유입을 기록했고, 비트코인도 2024년 11월 37.29% 상승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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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방향으로 흔들리지 않는 축제돼야”
민선 9기 김상욱 울산시장이 울산공업축제를 올해까지만 진행한 뒤 폐지하고 내년부터 처용문화제를 울산 대표축제로 복원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울산 대표축제가 공존과 화합의 시민 참여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8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 대표축제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처용문화제 복원 공약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자발적 문화예술계 시민모임으로, 울산예총, 울산민예총, 울산문화원, 문화유산보존회, 교수, 연구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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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公 울산유치, 부산·경남도 힘 보탠다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해 설립하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울산시는 부산의 항만·해운 관련 공공기관과 경남의 우주·항공 관련 기관 유치를 지지하기로 하면서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부울경 공동 대응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8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린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 간담회에서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부산시와 경남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 핵심 에너지 자원의 생산과 비축, 저장, 물류 기반이 집적된 울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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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비선 인사 농단” 장관 후보자 연일 맹공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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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 축구장보다 큰 숲 품는다…삼성동 랜드마크 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 단지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축구장보다 큰 도심 숲과 옥상정원, 공연장과 전시장까지 포함되면서 삼성동 일대가 국제업무와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역삼동 702-24번지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현대차 GBC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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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살처분농장 재입식 준비 ‘한창’
올해 ASF 발생으로 살처분 조치가 이뤄진 양돈농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재입식을 마쳤거나,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 행정’ 이 당초 우려 보다는 수월하게 재입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ASF가 발생한 27개소의 양돈장 가운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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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울산 재해예방사업, 총 12건 국비 14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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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예방사업 정부 예산안에 지역 사업 12건, 국비 148억5700만원이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침수·붕괴 위험지역의 방재시설을 정비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0개 지구에 118억1100만원, 집중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도심 침수를 줄이는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2건에 30억4600만원이 배정됐다. 내년 신규 사업에는 총사업비 389억원 규모의 남구 삼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104억원 규모의 중구 유곡·무주골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이 포함됐다. 시는 삼산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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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법안 정기국회 내 통과 위한 공동 대응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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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행정통합법안의 정기국회 내 통과를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양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맡아온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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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우크라, 에너지시설 상호 공격 중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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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의 에너지시설을 공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밝혔다. 양국이 상대의 정유시설과 전력망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온 가운데 나온 발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에너지 목표물을 타격하지 않는 데 동의했다”며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고 적었다. 다만 공격 중단이 언제부터 적용되는지, 얼마 동안 유지되는지 등 구체적인 조건은 제시하지 않았다.에너지시설 공격은 양국의 전쟁 수행 능력뿐 아니라 민간의 연료·전력 공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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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명절 앞두고 9월 21일부터 하반기 대구로페이 1천억 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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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하반기 대구로페이 1천억 원을 발행키로 했다. 이는 9월 16~20일까지 진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 이어 대구로페이 판매를 연계해 명절 전후 소비 분위기를 이어가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하반기 대구로페이는 시민들의 구매 편의를 높이고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