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가족센터는 한국동서발전 및 울산대학교 경영·공공정책대학과 지난 9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Dream:On’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과 송호열 한국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 이하나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지역 대학생과 아동·청소년을 1대1로 연결해 학습지도 및 상담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공부방 멘토링 사업이다. 울산대학교 경영·공공정책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 20명은 지역
경기 용인특례시가 5일 단국대학교 클린룸센터에서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단국대학교가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함께하는 Dream up 반도체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0일 용인특례시와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단국대학교가 체결한 ‘지역연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협약은 시가
울산남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찰 업무 체험을 중심으로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울산남부청소년경찰학교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Dream Start : 직업 체험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경찰의 역할과 업무를 직접 경험하면서 경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주은행 사회공헌활동 단체인 제주은행 봉사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제주콘텐츠진흥원과 함께하는 ‘제주 지역 청소년 진로 캠프 Dream it, Real it’ 운영을 위해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세 기관이 힘을 모아 준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주 지역의 청소년들이 K-콘텐츠 산업을 경험하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는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28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진행되며, 유튜버 특강, 뮤지션 인터뷰, 방송사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7월 16일,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업중단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제동행 프로그램 '두드림'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두드림' 프로그램은 숲체험과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연 속에서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정화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여자들은 숲속 명상, 감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2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캠프‘Dream it, Real it’을 서울 일대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청소년 진로 캠프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은행봉사단, 제주콘텐츠진흥원이 2017년부터 민·관 협력으로 함께 운영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약 2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진로 캠프는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충북 충주고등학교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 문화공간 ‘목계나래’에서 미술과 사제동행 프로젝트 전시회 ‘충주고등학교 C-Dream : Chungju에서 시작된 Dream의 기록’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자율형공립고 2.0 지역 연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촉진하고 충주지역 외곽의 문화 유적 홍보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충주고 미술과 학생들이 미술 교사와 함께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회화와 설치 작품이 전시되며, 작가 노트를 통해 각
충남대학교가 군 장병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고도화하기 위해 창업 특화 프로그램 ‘Dream Soldier’를 개최했다.충남대 창업지원단은 해군 군 창업자 및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사흘간 일정으로 ‘2025년 Dream Soldier’를 개최했다.‘Dream Soldier’는 국방 산업의 중심지인 대전에서 군 창업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군 장병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초기창업기업의 자금조달 방안 및 지식재산권 확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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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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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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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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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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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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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전쟁 같았던 협상… "다른 나라 비해 좋은 결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미국 측이 한국 쌀시장 추가 개방을 언급했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이날 통상협상을 위한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구 부총리는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이 '백악관 대변인의 한국 쌀시장 개방 언급'에 대해 묻자, "미국에서 발표한 사안에 대해선 어떤 의미인지 확인해봐야겠지만, 추가적인 쌀 개방에 대해선 아무런 이야기도 오가지 않았다"이라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이번 협상과 관련해 "최근 일주일이 사실 전쟁과 같은 협상 과정이었다"며 "마련된 협상안을 갖고 구체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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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7개 시·도지사 만나 "균형발전, 배려 아닌 국가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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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국 광역단체장을 만나 "균형 발전이 지역, 지방에 대한 배려, 시혜가 아니라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가 한때는 매우 효율적인 국가 성장 발전전략이었지만 지금은 성장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돼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김동연 경기지사, 이철우 경북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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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이민자지원센터·망겐나 엔터테인먼트, 네팔 교민회 화합문화축제 공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
다문화이민자지원센터와 망겐나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27일, 네팔 교민들의 문화 화합과 다문화 가정의 교류 증진을 위해 ‘네팔 교민회 화합문화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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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방송3법 법사위 강행통과…4일 본회의 전운
7월 임시국회 최대 쟁점인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 양곡법·농안법, 상법 2차 개정안 등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강력 반발했지만 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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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용연동굴에 관내 최초 제1호 스마트 그늘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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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보호하기 위해 용연동굴에 태백시 최초의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전액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과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은 태양광 전원 공급장치를 적용한 친환경 시설로, 잔고장이 적고 유지관리 비용도 적어 경제적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성능 인증과 ‘굿 소프트웨어 1등급’ 원격제어 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효율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기상 센서가 온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