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오전 10시, 춘천 KT&G 상상마당 아트센터에서 ‘2025 저경력 특수교사 행동중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17개 지역 저경력 특수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지난 학기 학급 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각 학급 담당 교사의 행동중재 현장 역량을 강화하여 2학기 대비 효과적인 중재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 내용은 3개의 소주제 △혼자는 힘들어! 행동중재, 함께 할 때 빛나~ △어서와, 행동중재는 처음이
○ 대구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아름드리 꿈터’가 돌봄 아동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 혹은 초등학생이며, 이용 시간은 학기 중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 5일 이용할 수 있다. 정원은 20명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정기·일시돌봄, 프로그램 운영, 급·간식지원, 자녀상담 등으로, 돌봄서비스 비용은 무료다. 단, 프로그램비 급·간식비는 별도 납부해야 한다. 신청은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아름드리 꿈터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은 8월 18일, 올해 들어 세 번째 기수인 위탁학생 37명과 입소식을 가졌다.입소식 준비를 위해 센터는 학기 초 안정화와 학생들의 원활한 수업 참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교직원들이 5일간의 사전 준비기간을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의 수준별 학급 배정, 3기 운영 사항 점검, 센터 및 교실 환경 정비, 통학차량 점검 등을 꼼꼼히 진행했다.3기 위탁학생들 중에는 2기에 이어 재위탁하는 학생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 기초한국어 학습이 이주배경 학생들에게는 끈기
부영그룹 창신대학교가 직무 경험과 취업 연계를 위한 하계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하는 14명의 전공생들은 조리, 객실, 식음 등 부영그룹의 레저 계열사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 내 부서로 배치됐다. 전공생들은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두 달간 실무 중심형 교육을 받으며, 전공 및 직무 체험을 통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부영그룹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매 학기 운영 중인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는 4학기 이상 이수한 창신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부영트랙에
직장인 등이 퇴근 후 시간을 쪼개 만든 서각 작품과 캘리그라피 작품을 모은 전시회가 마련돼 눈길을 모은다. 특히 작품의 주제가 가족과 행복이어서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이 전시는 울산 남구 신정동 산업문화갤러리 잇츠룸에서 이달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13회 토담미술제-나에게 말을 걸다展’. 전시는 내달 17일까지 이어진다.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료 기념전시회인 ‘토담미술제’는 토담 김상진 작가가 주축이 되어 강좌 ‘멋글씨와 새김질’의 제자들과 학기 종강마다 수료를 기념하는 자축 전시로,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전시
8주 과정은 방학 기간과 딱 맞아떨어진다. 학기 중보다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이 시기를 활용해, 실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싶은 대학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되는 셈이다. 이는 4학년 학생들뿐 아니라, 진로 탐색 중인 저학년 학생들에게도 인기다.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방학의 바로미터가 된 ‘8주 챌린지’를 자세히 알아본다. 8주면 완성! 대학생 초단기 부트캠프가 대세여름방학을 맞아 실력을 쌓고, 취업 준비도 병행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단기간 몰입형 학습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심에는 코딩캠프가 있다. 다른 과정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화성FC가 오는 24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수원삼성축구단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홈경기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더불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이어가는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팬들에게 경기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장외 광장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참여해 고려인 아동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화성FC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일 홈경기에서 ‘고려인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 24일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는 고려인 아동·청소년을 초청해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한싹은 통합접근제어 솔루션 ‘패스가드 AM’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공식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싹은 공공부문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패스가드 AM은 접근제어·계정관리·패스워드 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시스템 보안 솔루션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현에 최적화됐다.접근권한, 사용자 계정, 패스워드 정책을 통합 플랫폼에서 관리함으로써, 개별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소방·안전장비 전문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대응 전문기업 GEVR과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GEVR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 핵심인 ‘열폭주’ 현상을 차단하는 기술을 가진 소방 안전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GEVR 기술력과 한컴라이프케어 기술 및 전국적인 영업망 등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한컴라이프케어 기존 전기차 화재 대응 솔루션에 GEVR 전문
신한은행은 오는 20일 하루 동안 ‘땡겨요’ 앱에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이용해 교촌치킨 주문 시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땡겨요페이 간편결제를 통해 카드로 결제하면 적용된다.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다. 할인은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고객들이 교촌치킨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해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만족도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