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도내 22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운영되는 사업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이 실제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활동을 경험하며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한편, 학교가 자체적으로 원어민 강사를 섭외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 학교 현장의 영어교육 운영을 지원하는
충북 제천동중학교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교생 321명을 대상으로 AI와 데이터 기반의 ‘2026 진로의 날’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제과제빵, 웹툰 작가, 미용, 코딩 등 모의 직업체험을 비롯해 신산업 분야 학과 체험, AI 인공지능·피지컬 AI 메타버스 캠프, 고교 진학 컨설팅, 진로발달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로를 탐색했다. 올해는 행사 전 과정을 디지털로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가 자체 개발한 웹앱에 QR코드로 접속하면 학생별 맞춤 시간표와 체험 장소, 준비물 등을 확인할 수
지난 2월 정부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정책을 발표했다.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돌봄을 책임지겠다는 내용이다.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한다. 맞벌이가정이 늘어나고 돌봄공백이 사회문제가 된 현실에서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한 가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돌봄은 반드시 확대되어야 하지만, 그 책임까지 학교가 계속 떠안아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우리 사회에는 이상한 공식이 하나 있다. 사회문제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학교를 떠올린다. 사회적 재난이 발생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지역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책임지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남 예산·홍성·청양 세 지역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8일 예산 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열린 ‘2026 충남마을교육공동체 2권역 포럼’​에는 이영주 충남교육청 정책기회과장, 장광현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홍석 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홍성·청양 지역의 마을대표와
충북 제천지역 4개 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제천중학교, 내토중학교, 제천여자중학교, 장락초등학교는 충청북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꿈나래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간 교육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별 2명씩 총 8명의 학생이 참여해 커피 원두의 이해부터 에스프레소 추출, 스팀
교육특구 시범사업 3년의 결실을 바탕으로 춘천시가 '사람을 키우는 교육도시'의 미래 비전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인문교육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춘천형 교육모델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과 대학,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춘천시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시청 본관과 한림대학교 일원에서 '2026 에듀포레스트 춘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독서와 토론의 힘, AI 교육으로 완성하는 교육도시 춘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육특
여행하는 재미는 알려진 관광지에서만 느끼는 건 아니다. 잘 알지 못하던 곳을 문득 만나거나, 생각지 못한 대상에서 경이롭고 아련한 서정을 느낄 때, 행복의 도파민이 터져 여울진다. 연꽃마을, ‘폭낭’이라는 매력적인 말에 끌려 두리번대다가 더럭, 마주한 하가리의 학교가 그랬다. 눈앞이 환해지고, 알 수 없는 행복한 감정이 솟아난다. 몸체건 창틀이건 담벼락이건 온통 무지개가 떠 있다. 알록달록 그 고운 빛깔에서 아이들이 송알송알 걸어 나오고, 통통 튀는 웃음소리는 교정의 잔디 위로 굴렀다. 이름조차 맹랑한 더럭초등학교라니….나지막한 담
거제교육지원청은 7월 22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학교 학교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대상교 '청렴 향상 동행'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를 앞두고 학교장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청렴 정책을 공유하며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종합청렴도 측정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개요와 평가 방향을 안내하고, 교육지원청의 자체 청렴정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8일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김천 대표로 참가한 중학교 3개 팀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모두 석권하는 역대급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겨루는 자리로, 특히 중등부의 경우 도내 총 18개 학교가 참여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김천 관내에서는 중등부 3개교가 출전하였으며, 각 급별 단 1팀에게만 주어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가 학사일정에 따라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여름방학에 들어간다.초등학교는 21일 납읍초, 신창초, 외도초, 우도초, 저청초, 신산초가 여름방학을 맞는다. 이에 앞서 무릉초는 지난 16일 방학이 시작됐다.23일에는 고산초가 방학에 들어간다. 광양초, 구좌중앙초, 김녕초, 도남초, 신제주초 등 다수 학교가 24일 방학을 시작한다. 방학을 가장 늦게 시작하는 학교는 세화초·제주교대부설초·한동초·해안초 등이다.가장 먼저 방학을 맞은 고산초는 8월 18일 개학한다. 가장 늦게 방학에 들어가는 세화초·한동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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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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