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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거점 복지전담센터는 최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과 활용법을 안내하고,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무인 단말기 이용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약목면 김모씨는 "스마트폰을 배우고 싶어도 그동안 교육장이 멀어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고 전했다. 센터는 이번 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 체험 △소방 안전 교육 △나만의 반려식물
청호농장는 지난 1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5년간 500만원을 기탁하기로 하고 시작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이 성금은 칠곡군 저출생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 칠곡군 북삼면 인평리 들판에서 한 농부가 익어가는 벼를 살펴보고 있다.‘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 처서가 이틀 지난 25일 오후 농촌 들판엔 벼가 익어가고 있다.
김만식 기자 = 칠곡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가치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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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유동성 기원 팀장이 회사 최초로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5년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동성 팀장을 기계 정비 직종의 대한민국명장으로 발표했다. 기계조립·관리 정비 분야에서는 통산 13번째 명장이다.유 팀장은 1994년 HD현대삼호의 전신인 한라중공업에 입사해 영암조선소 건설부터 참여하며 41년간 조선업 기계정비 분야에 몸담아왔다. LNG운반선 등 육상건조공법 선박의 진수 시스템을 체계화해 회사 매출 증대에 이바지했다. 또 선박 육상건조용 기계 장비 원천기술 관련 특허 8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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