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어제 발표한 중앙선 케이티엑스-이음 추가 정차역으로 신해
김만식 기자 = 군위군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군위역 정차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군위군은 한국철도공사
진주 한 도로 갓길에 정차된 덤프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에 위치한 도로 갓길에 정차된
중부뉴스통신 = 부천시의회 김주삼 의원은 지난 8일 제28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소사역 급행열차 정차 필요성 ▲소사역 민자
‘부천역 막장 유튜버 OUT’, ‘부천과학고 유치’, ‘소사역 KTX-이음열차 정차 추진’ 등이 경기 부천시의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부천시는 올 한해 시정 전반에 ...
지난해 12월 20일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 철도 복선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영천에 최초로 KTX-이음 열차 운행이 도입된데 이어오는 12월 30일부터는 영천역 정차 횟수가 기...
남양주 덕소역에서도 부산행 KTX 이용이 가능해졌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부산행 중앙선 KTX-이음의 덕소역 정차 편성이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편성은 주말 기준 1일 2회다. 하행은 14시 1
지난해 중앙선 복선 전철화가 마무리되면서 영천은 마침내 ‘서울 2시간대 시대’에 진입했다.KTX-이음이 하루 왕복 4회 영천역을 오가며 기존 3시간대였던 서울 이동 시간이 2시간 2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되자, 시민들은 동대구역 환승의 번거로움 없이 수도권 접근성을
부전과 마산을 잇는 복선전철 사업에서 중리역 정차 구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시·도의원과 내서읍 단체협의회, 마산대 총학생회가 25일 내서읍행정복지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을 향해 중리역을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3일 오전 칠곡군 지천면사무소 강당.이날 열린 칠곡군의 ‘기업과 함께하는 정주간담회’는 올해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온 소통 행보의 마지막 일정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지천면의 신리·내실·창평 3개 공단협의회 소속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공단을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돼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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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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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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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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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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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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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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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객 테트라포드 이동중 추락, 동해해경청 특공대 2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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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삼척 궁촌항 남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남성을 구조 했다고 밝혔다.동해해경청은 지난 15일 밤 8시 12분께, 삼척 궁촌항 동방파제 테트파포트 사이에 20대 남성 A씨가 밤 낚시를 하려고 이동하다가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동해청 특공대와 동해해경 삼척파출소 해안 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밤 8시 26분께, 현장에 먼저 도착한 동해해경청 특공대가 추락자를 안전하게 긴급 구조 했다. 구조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