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모은 재산을 충남대에 기부한 고 성옥심 여사의 6주기 추모식이 거행됐다.충남대학교 발전재단은 1일 대전 동구 추동 추모공원에서 김정겸 총장, 대학본부 보직자, 발전재단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 성옥심 여사의 추모식을 했다.고 성옥심 여사는 2015년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평생 포목 장사와 여관 운영을 통해 마련한 5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충남대에 기부했다.당시 성옥심 여사의 기부는 대한민국 기부의 효시로 알려진 ‘김밥 할머니’ 고 정심화 이복순 여사와의 각별한 인연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고 성
하이엔드 주거시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키워드는 '프라이빗'과 '안전'이다. 자산가 수요층일수록 화려하게 재산을 드러내기보다 불필요한 시선과 접촉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을 온전히 누리려는 경향이 강해서다.때문에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동선과 개인의 일상을 세심하게 보호하는 서비스, 만일의 상황까지 고려한 안전 설계가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대표 부촌인 서울 한남동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이러한 주거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실제 수요자
얼마 전 한 농촌마을에서 부모를 여읜 자녀들이 상속 절차를 진행하며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다. 생전에 부모가 “산에 땅이 있다”, “예전에 사둔 논이 있다”고 이야기하셨지만 정확한 위치와 지번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수십 년의 세월 동안 행정구역이 바뀌고 지번이 변경되면서 가족들은 인척들을 수소문하고 행정기관을 찾아다닌 끝에 겨우 재산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러한 사례는 결코 특별한 일이 아니다. 특히 임야와 농지가 많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부모 세대가 오랜 기간 보유해 온 토지의 위치와 현황을 자녀 세대가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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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4곳 미국시장 진출 지원
충북도가 도내 유망 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도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9~20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심포지엄에 도내 바이오기업 4개사가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2026년 글로벌 생명산업 협력 컨퍼런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도는 기업별 기술 수준과 사업화 현황, 해외 진출 수요 등을 사전에 조사해 미국 현지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을 연계했다.행사에는 △혈관재생 세포치료제 기술을 개발하는 유스바이오글로벌 △인공지능 기반 뇌혈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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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사태 피해지 21곳 복구 완료…집중호우 대비 체계 강화
충북도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산림 및 산사태 피해 지역 21곳의 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해 7월 중순 도내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 21곳에 1.8㏊ 면적의 산사태가 발생,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사고 지역의 항구적인 방재 성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총사업비 9억8000만원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공사를 추진했다. 골막이, 기슭막이 등 계류 안정화와 토사 유출을 막는 사면 녹화 작업을 전면 마무리해 장마철 추가 피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김진형 도 환경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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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칠곡군의회 의원, 의정활동 설명회 개최
칠곡군의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10대 칠곡군의회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 이번 설명회는 당선인들의 의정활동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2026년 7월 1일부로 출범하게 되는 제10대 칠곡군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다. ○ 행사는 의원의 책임과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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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넣으면 현금이? 달성군 ‘자원로봇’ 첫 도입
대구 달성군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 시스템을 관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달성군은 자원 회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다사·옥포·유가·구지면 행정복지센터 등 4곳에 순환자원 회수로봇인 ‘우리동네 에코박스’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달성군 주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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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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