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정상회의를 첫 걸음으로 글로벌 중추국가 시대 외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정부가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통해 최초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 제조 등 23개국과 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역대 최대-최초 실적을 성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대 규모 다자정상회담이자 우리나라가 최초로 아프리카와 함께 개최하는 다자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아프리카 주요 국가들과 에너지, 광물자원, 제조인프라 등 분야에서 23개국 대상 총 47건의 계약 및 업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