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생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온정을 실천해 온 문경의 대표 봉사단체들이 이번에는 장학금 기탁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와 점촌5동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문경시장학회를 방문해 각각 200만 원
대구대학교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인 K-PACE센터가 연말을 맞아 재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K-PACE센터는 지난 4일 센터 내 K-라운지에서 재학생 20명과 직원 및 조교 7명 등 총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
칠곡경찰서는 지난 3일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마련된 김장 김치는 교통장애인과 범죄 피해자 등 총 5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듯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중구 용유동과 북성동 거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영종노인복지관, 해송요양원, 인천시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단체 임직원 1
HD현대건설기계 임직원 봉사단체 이웃사랑회는 24일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김치 30통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받은 김치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는 지난 21일 강화섬김치에서 여성회원 40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취약 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그는 등 협력과 화합의 시간을 가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동봉사관에서 '2025년 애큐온저축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이 행사는 연말을 맞아 김희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에 입주한 AGC화인테크노한국가 3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세계 최대 글라스·소재 부품 기업인 AGC 그룹의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생산 거점인 AGC화인테크노한국은 평소에도
포항오천신협이 35년째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을 이어가 지역 사회의 온정을 높이고 있다.올해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포항오천교회와 함께 신협 임직원과 교회 봉사자 약 100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총 190박스를 불우이웃,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새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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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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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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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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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