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오산시지부와 오산도시공사가 공동 주최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이 7일 오산스포츠센터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행사에서는 컵밥과 식혜 약 300인분을 무료로 제공하며, 바쁜 아침을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독려했다.나상관 오산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하루를 아침 식사와 함께 시작하고 쌀소비 촉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은 우리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행복米밥차’를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첫 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46회를 운행하며 2만여 명에게 따뜻한 아침밥을 제공한 ‘행복米밥차’는 올해도 30회 운행 목표 중 20회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행복米밥차’는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근로자, 운동선수, 요양시설 등 다양한 대상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며, ‘행복미밥차.com’에 사연을 접수하면 출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지는 학교 등굣길
전국 대학생 50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농협이 쌀 소비 위기 대응에 젊은 세대를 내세웠다. 전국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 오는 11월까지 아침밥 먹기 챌린지와 농촌 일손돕기, 쌀 가공식품 홍보 등 다각적인 활동에 나선다.농협 경제지주는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아침밥 문화 확산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으
충북도체육회는 7일 회장직무실에서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와 쌀 소비 촉진 및 체육인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쌀과 쌀 가공식품 소비 확대, 체육인 건강 식습관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상호 협력을 한다.또 도내 주요 체육대회, 생활체육 행사 등 다양한 대회와 행사에 쌀 가공식품이 제공될 예정이다.윤현우 회장은 “충북 체육인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바탕으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농협과의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충북 선수들이 우리 쌀을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는 지난 9일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를 찾아 쌀 200kg을 전달하고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강우식 지부장은“장애인체육인 여러분들이 든든한 아침밥과 힘찬 하루를 시작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도내 장애인체육이 보다 활성화 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가 경남 시군 가운데 처음 선보이는 구내식당 조식 제공 서비스를 원활하게 운영하고자 시식회를 3일 열었다. 시식회는 운영 예정인 토스트, 죽 등 조식 메뉴를 직원에게 선보이고, 메뉴 선정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앞서 시는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조식
NH농협 창녕군지부와 부곡농협은 22일 농촌왕진버스에 참여하기 위하여 창녕국민센터에 방문한 300여명의 조합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를 장려했다.이날 캠페인은 성낙인 창녕군수, 이광수 농협중앙회 상무, 정영철 NH농협 경남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쌀값 하락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농촌왕진버스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침밥을 먹는 올바른 식생활을 정착시켜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 구미시지부는 7일 강정미 고향주부모임 도회장, 이복순 시회장 등 구미시지회 임원단 20명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간담회 및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미 쌀 소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철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쌀 소비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미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우리 지역에 많은 홍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항 등 도내 5개 항만의 안전성 확보와 이용성 향상을 위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36억 7,900만원을 투입해 항만시설 보수보강 공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는 도내 항만시설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4년 시행한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과 성능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이번 보수보강 사업을 진행한다.도내 최대 항만인 제주항은 외항 화물부두 3개 선석의 에이프런 전면 재포장과 함께 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사건과 관련한 군사 및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한 직권재심 결과, 현재까지 총 2,033명이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군사재판 수형인 1,711명, 일반재판 수형인 322명이 70여 년 만에 명예를 회복했다.4·3수형인의 무죄선고를 위해 직권재심청구는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 199명을 포함해 총 2,171명이 청구됐다. 무죄선고는 지난 8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일반재판 수형인 60명 전원에 무죄 선고를 함에 따라 올해만 170명이 무죄선고를 받았다.특히 1933년생 생존 수형인 A씨가 지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4·3희생자의 보상금 지급 대상 유족 7만 3,092명에게 총 5,364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7월 23일 현재 4·3희생자로 결정된 1만 5,088명 중 1만 2,147명이 보상금 지급결정 신청을 했다.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가 보상금 지급 대상자로 최종 심의·의결한 희생자 7,181명 중 6,888명의 희생자 유족이 보상금을 수령했다.보상금 지급결정 신청기간이 당초 2025년 5월 31일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