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여자중학교는 최근 ‘2025 동지여중 에듀콘서트’를 열고,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쌓아온 다양한 교육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전시, 축제, 발표회로 나눠 교과·동아리·방과후·학생자치 등 전 영역의 산출물을 공개함으로써 학생들의 1년 성장을 한눈에 보여주는 종합 교육축제로 운영됐다.학교 중앙현관을 가득 메운 에듀콘서트의 전시 공간은 각 교과 프로젝트의 많은 산출물과, 자율·자치·진로·봉사의 창체활동, 학급 특색활동 기록물, 보건 및 상담 행사 등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주군은 11월 29일 성주읍 성산회전교차로에서 2025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이번 점등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6년 새해의 희망을 밝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성주기독교연합회 서철봉 회장 등 목회자와 신도, 군민 약 100여 명이 함께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성탄 트리는 성주의 관문인 성산회전교차로 중앙에 설치돼 지역을 지나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따뜻함을 전하는 동시에, 희망의 불빛으로 새해를 향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며 소외된
HDC현대산업개발은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사랑 나눔 릴레이 봉사의 마지막으로 HDC현대산업개발 건축본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310박스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용산구 거주 결혼이민가정,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 이웃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직원은 “작은 손길이지만 함께 모은 정성이 누군가의 겨울 식탁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그룹 사회공헌 활동에
경북전문대학교 KBC사회봉사단은 최근 영주시 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KBC사회봉사단은 경전 재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원들은 대학의 교시인 자주, 진리,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연탄 500장을 휴천동 소외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연탄을 전달받은 가구주 A씨는 “동장군의 계절이면 난방비 걱정을 하게 되는데 올해 겨울은 경전 봉사단에서 연탄을 전달해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KBC사회봉사단원 정현엽 학생은 “KBC사회봉사단에서
성주군은 11월 29일 오후 5시, 성주읍 성산회전교차로에서 2025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이번 점등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6년 새해의 희망을 밝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성주기독교연합회 서철봉 회장 등 목회자와 신도, 군민 약 100여 명이 함께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성탄 트리는 성주의 관문인 성산회전교차로 중앙에 설치돼 지역을 지나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따뜻함을 전하는 동시에, 희망의 불빛으로 새해를 향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
성주군은 11월 29일 오후 5시, 성주읍 성산회전교차로에서 2025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이번 점등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6년 새해의 희망을 밝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성주기독교연합회 서철봉 회장 등 목회자와 신도, 군민 약 100여 명이 함께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성탄 트리는 성주의 관문인 성산회전교차로 중앙에 설치돼 지역을 지나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따뜻함을 전하는 동시에, 희망의 불빛으로 새해를 향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며
구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역 홀로 어르신이 남긴 마지막 손편지를 통해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 깊은 자긍심을,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에게는 자신의 소명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감동적인 계기가 되었다.이 편지는 올여름 중복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후원한 삼계 영양죽을 드신 한 어르신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것으로, 안타깝게도 어르신은 이후 병환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사연은 지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구포1동 바르게살기
지난 달 27일 대구광역시체육회 소속 대구스포츠단 지도자 및 대구시체육회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2023년부터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랑의 연탄 나눔’ 은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에 대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서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대구시를 대표하는 스포츠단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오후 14시부터 대구 북구 침산동 일원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현장에서 함께 따뜻함을 나눴다.
영덕군 창수면 농가주부회는 연말을 맞아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7일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열린 제7회 창수 로컬푸드 할인장터에서 주부회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담근 김치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이날 회원들은 나옹문화공간에서 창수면 이장, 경로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80여 명 초청해 직접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주부회는 관내 28개 경로당에 떡국떡 6kg씩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따뜻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본부별로 이어온 연말 릴레이 봉사의 일정으로, 조흥봉 신임 인프라본부 본부장을 포함해 HDC현대산업개발 직원 10여 명이 직접 참여했다. 현장에는 권은경 한강로동장과 김경원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도 함께해 연탄 전달 과정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이번 연탄 나눔은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HDC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은 연탄을 직접 운반해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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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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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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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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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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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고용노동부의 개정 노조법 해석지침이 노란봉투법을 현장에서 무력화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노동부는 개정 노조법에 대한 해석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