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가 국제통화기금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들어간 뒤 늘린 비트코인은 정부 돈으로 사들인 것이 아니라 민간 기부를 통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IMF는 엘살바도르 당국이 제출한 자료를 검증한 결과, 지난해 6월 금융지원 프로그램 1차 심사 이후 증가한 비트코인이 민간 기부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부 재원을 투입한 추가 매입은 없었다는 설명이다.IMF는 정부 전자지갑 치보의 과반 지분과 운영 통제권도 민간 사업자에게 이전
강원 지역 서민·취약계층이 정책서민금융과 채무조정, 고용·복지, 민간 금융상담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복합지원센터가 구축된다.금융위원회는 4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신한은행과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 지역에는 정부 복합지원 체계와 민간 금융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강원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가 구축된다. 센터에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민간 금융사 등이 참여해 정책서민금융과 채무
올해 50개 시스템 우선 선정… 2027년 1분기까지 순차적 전환 완료이전 비용 및 이용료 지원으로 기관 부담 완화… 서비스 안정성 최우선 확보 올해 국토교통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누리집, 용산공원 누리집 등 50개 행정·공공정보시스템을 시작으로 민간 클라우드 이전이 본격화됐다.행정안전부는 민간의 기술 및 물리적·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올해 50개 행정·공공정보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이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2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발표한 ‘AI정부 인프라 거버넌스·혁신 추진방향
울산시가 2030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장폐기물 매립시설 확충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의 공공매립장 규모 축소 의견 제시와 주요 민간 사업장의 매각 추진 정황이 겹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그간 지자체가 새로운 민간 매립장의 인허가를 반려하며 내세웠던 ‘향후 매립 용량이 충분하다’는 명분도 힘을 잃게 됐다.6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기존 매립장 포화에 대비해 온산국가산단 확장사업과 연계한 330만㎥ 규모의 공공매립장과 민간시설 2곳 등 총 614만㎥의 매립 용량을 2030년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을 추진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공·민간 건설 현장에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을 독려하고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추석 이후에는 구·군 및 건설협회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사비 50억 원 이상 민간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하도급 실태 점
온라인에서 한우를 구매할 때 소비자가 실제 등심 단면과 마블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기반 소 등급판정 장비로 촬영한 이미지를 민간 판매업체의 온라인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축평원은 현재 전국 51개 도축장에서 AI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벤 델로가, 올해 2분기 영국개혁당이 받은 민간 기부금의 약 4분의 3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업계 거액 자금이 영국 정치권으로 유입되면서 정치자금 규제를 둘러싼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3일 코인텔레그래프와 영국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영국개혁당은 4~6월 약 533만파운드의 민간 기부금을 받았다. 델로는 4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00만파운드와
용역형CM, 삼우씨엠 3년 연속 1위 이어 건원엔지니어링․무영CM 順용역형CM, 공공 8천719억․민간 4천936억… 건축부문 1조2천623억으로 ‘주종’시공책임형CM, 극동건설·사닥다리종합건설 順시공책임형CM, 공공 892억․민간 343억… 공공부문이 72% 차지 2026년도 CM능력 평가에서 지난해 ‘용역형 CM’이 1조3,655억원, ‘시공책임형 CM’ 1,235억원 등 총 1조4,890억원으로 집계, 전년대비 1,627억원 감소한 것으로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금천구 일대에서 전시와 영상 상영 등을 선보이는 ‘2026 금천미술벨트: 공동의 지형, 이어진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6 금천미술벨트’는 금천구의 미술관과 창작공간, 민간 예술공간을 연결해 지역 곳곳에서 미술을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협력 사업이다.금천문화재단을 비롯해 금천구,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범일운수종점타이거원, 재단법인 노암 등 공공·민간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본격적인 원전 해체에 대비해 방사성폐기물 핵종분석 분야의 민간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공·민간 협력이 확대된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5~16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방사능분석협회와 공동으로 ‘핵종분석 산업·기술 넥서스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RANEX 2026은 국가 방폐물 관리사업의 핵심인 핵종분석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공공과 민간의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움에서는 방폐물 핵종분석 산업 생태계 발전 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작 생존 기준 더 높아졌다...게임사, 개발 중단 속출
게임사들이 신작에 투자하는 기준을 높이고 있다. 수년간 개발했거나 외부에 공개한 게임도 사업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개발을 중단하고 정식 출시한 게임 역시 이용자와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추가 개발을 멈추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넥슨게임즈가 개발을 중단한 '듀랑고 월드'와 라이엇게임즈가 신규 개발 종료를 결정한 '2XKO'는 단계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이미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했음에도 앞으로 더 들어갈 비용과 기대 성과를 다시 따져 추가 투자를 멈췄다는 점이다.과거에도 개발 도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 검단 기반시설 없는 주택공급 확대 우려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양인모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8·13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검단신도시 추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양인모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검단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전환해 2천206호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주택 수급 안정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기반시설 대책 없는 공급 확대는 주민 정주 여건 악
Generic placeholder image
집배원이 농식품 바우처 안내...복지 사각지대 줄인다
우체국 집배원이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사업 내용을 안내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농식품 바우처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식품 바우처 복지우편'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이 포함된 가구에 과일과 채소류, 흰우유, 잡곡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집배원이 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을 기록하다: 공공기관과 극장’.. '인천 만년(萬年) 아카이빙Ⅲ'
6일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는 인천의 공간과 기억을 기록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2026 인천 만년 아카이빙Ⅲ」를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인천을 기록하다: 옛 공공기관과 극장’을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열린다.전시는 과거 인천에 존재했던 공공기관과 극장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된다.과거의 사진을 통해 당시 건축물의 모습과 공간의 흔적을 살펴보고,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한 인천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HD건설기계, ‘제1회 HD 퓨처 건설기계 챌린지’ 성료… 46개 대학 400여 명 참가
HD건설기계가 대한민국 공대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산업의 미래를 함께 그리기 위한 대학생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HD건설기계는 지난 18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제1회 HD 퓨처 건설기계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4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46개 대학에서 4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미래 건설 현장과 건설기계의 변화를 주제로,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제품 등을 제안했다.본선 이후부터는 HD건설기계 엔지니어들이 멘토로 참여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넘어 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과신, 낡은 데이터가 미군 이란 초등학교 공습 불렀다
이란 남부 초등학교를 겨냥한 미군의 미사일 공격에는 갱신되지 않은 표적 데이터베이스와 AI 시스템에 대한 과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최소 123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50명 이상이 숨졌다.공격은 2026년 2월 28일 미나브의 샤자레 타이이베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토마호크 미사일 2발이 학교 건물과 부지에 떨어졌다. 이 학교는 과거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부대가 사용하던 땅에 세워졌지만, 2017년 위성사진에서는 학교 구역과 인접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탄 산에 씨앗 던진 아이들…이번엔 마을을 작품에 담았다
4시간전
한쪽 벽에는 아이들이 빚은 손 조형물이, 다른 벽에는 아이들이 기록한 마을 풍경이 빼곡하게 걸렸다.25일 의성 안계미술관에서 만난 풍경이다.단북마을학교 학생들은 손 없는 석조여래입상을 살펴본 뒤 플라스터로 ‘손’을 만들었고, 단촌마을학교 아이들은 시와 그림 활동 과정, 자신들이 바라본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산재 73% 추락·끼임... 경북이 전국 2번째로 많아
국내 산업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외국인 노동자 10명 중 7명이 추락이나 끼임 등 이른바 '후진국형'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경북이 경기에 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은 새집보다 헌집'…노후 아파트 상승폭, 신축 웃돌아
3시간전
서울의 아파트 중 20년을 초과한 노후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폭이 신축 아파트를 웃돌았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연령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재 사망자 6명 중 1명 외국인…안전교육 개선 목소리
4시간전
외국인에 맞는 현장 실습·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전체 중대재해처벌법상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 113명 중 16% 정도인 18명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