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에서 발생한 육군 대위 사망사건과 관련해 민간 경찰로 이첩될 전망이다.3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육군 대위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사경찰이 일차적으로 기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절차가 끝나고 경찰에 이첩되면 경북경찰청에서 사건을 맡아 수사할 예정이다.지난 2
극한 폭우를 피할 수는 없으나 수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다. 평택시의 올해 상황으로 최근 폭우에 시의 철저한 대비와 민간 협력으로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며 이를 증명하고 있다.지난해 7월과 9월 평택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세교지하차도는 두 번이나 침수되고 평택역 앞 등 곳곳이 물에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강원특별자치도 인공지능 산업 육성위원회」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 출범은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강원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위원회는 민간·학계·정부 출연기관 등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민간, 학계, 정부 출연기관(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
용역형CM, 삼우씨엠 2년 연속 1위 이어 건원엔지니어링․무영씨엠 順용역형CM, 공공 7천920억․민간 4천861억… 건축부문 1조2천257억으로 ‘주종’시공책임형CM, 극동건설·금광기업·남광토건㈜ 順시공책임형CM, 공공 3천546억․민간 189억… 공공부문이 95% 차지 ‘활발’ 2025년도 CM능력 평가에서 지난해 ‘용역형 CM’이 1조2,781억원, ‘시공책임형 CM’ 3,735억원 등 총 1조6,516억원으로 집계, 전년대비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인공지능 산업 육성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강원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위원회는 민간·학계·정부 출연기관 등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민간, 학계, 정부 출연기관(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
여수시는 지난 19일 히든베이호텔에서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민간 유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남·경남 동서부권 시·군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COP33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유치위원회에는 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진주·사천·남해·하동·산청 등 11개 시·군에서 30여 개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했다.이번 출범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유산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확산과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12조 및 제20조를 근거로,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이용을 촉진하고, 행정업무와 대국민 서비스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사업에는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16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총 18
모멘스투자자문은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민간 인수·합병 중개기관 'M&A 파트너스'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기술보증기금 M&A 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 M&A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하는 제도다.이번 선정으로 모멘스투자자문은 기술보증기금과 중개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매도·매수 기업 발굴 및 정보 제공, 거래 성사까지의 전 과정에서 전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보로부터 중개 업무를 위탁받아 기업 간 매칭과 협상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
충북 청주에 사업장을 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ISO 37301 인증은 기업이 법적·윤리적 의무를 자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갖추었는지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이노스페이스는 국내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최초로 해당 인증을 획득하며, 윤리 및 준법경영 체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했다. 특
포항시는 3일 ‘포항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자문단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등 각 분야 건축사·기술사·대학교수·공사 및 공단 관계자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행정안전부 주관 집중안전점검을 비롯해 건축물, 교량, 터널 등 재난 취약시설의 현장 점검과 자문을 맡아 재난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안전관리자문단은 매년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포항국제불빛축제, 포항해병대문화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실무회의 및 합동안전점검에 참여해 시설물 안전과 다중인파 사고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례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 교통카드 발급 신청 등 교통편의 제공 및 복지증진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조례는 군의회 상정을 거쳐 최종 심의·의결 후 공포되며,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kt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한 공간에서 통합 운영하는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통합관제센터는 전국 15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을 대상으로 시설·네트워크·서비스를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관제 체계를 갖췄다. 이를 통해 복잡한 하이브리드 서비스 환경에서도 운영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그동안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관제를 별도로 운영해 왔으나,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시스템 전반을 긴밀하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하나금융그룹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총 3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금융지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에 따라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23.2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주요 기업대출 특판 상품 16조원에 더해 3조원 규모의
밀양시 올해 배정된 소상공인 육성자금 120억 원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추가로 3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은 지역 내 소상공인이며, 휴·폐업자,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투기 조장 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