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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25일 마늘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시 한경면과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마을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위성곤‧문대림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원철 제주도당 부위원장, 김승준‧양병우‧현지홍 제주도의원, 당직자, 당원 등이 이날 봉사 활동에 함께 하며 마늘 농가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위성곤 의원은 “일손 부족으로 곤경에 처한 마늘 농가도 돕고 고충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일손 부족과 이상기후 등 1차 산업 위기를 극복해 생명산업으로서의 가치를 지키겠다”
고령군은 6월 11일 덕곡면 원송리 일원에서 마늘 수확으로 바쁜 농가를 돕기 위해 덕곡면, 주민복지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이 팔을 걷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마늘 수확과 손질, 선별 작업 등 다양한 작업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주는 “매년 수확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직접 도와주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명희 덕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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