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는 30일 도내 자원봉사단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병근 사장을 비롯해 안인효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봉사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금 전액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 고아원‧양로원 등 복지시설 대상 봉사활동 재원으로 사용된다. 김병근 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이웃 모두가 희망과 행복을 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고, 봉사단체 대표자는 “개발공사 후원의 감사함을 잃지 않고, 나눔을 실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23일 명예의전당 등재자, 적십자 임위원, 봉사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1만시간 이상 봉사자 명단에는 우순향 무거봉사회원이 등재됐다. 이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부문에 NH농협은행 울산본부,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 한국에너지공단이 올랐고 5000만원 이상 부문에는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울산제일 새마을금고 등이 등재되는 등 총 62개처의 개인·기관·단체가 명예의전당에 등재됐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명예의 전당은 RedCrossHonors
충남 예산군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덕산면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면내 홀몸어르신 19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질병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지원받은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어르신 가구로부터 겨울철 사용한 이불과 침구류를 수거한 뒤, 세탁 및 건조 작업을 마치고 정리해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박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은 5월 8일 대한적십자사 본사 서울사무소 앙리뒤낭홀에서 개최된 ‘제78회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세계적십자의 날’은 국제적십자운동 창시자인 장 앙리 뒤낭의 생일을 기념해 제정된 날로, 인종·국적·정치·종교를 초월한 인도주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다. 올해로 78주년을 맞은 이번 기념식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함께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및
충남개발공사는 지난달 30일 도내 자원봉사단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김병근 사장을 비롯해 안인효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봉사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금 전액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 고아원‧양로원 등 복지시설 대상 봉사활동 재원으로 사용된다.김병근 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이웃 모두가 희망과 행복을 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고, 봉사단체 대표자는 “개발공사 후원의 감사함을 잃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롯데이네오스화학㈜가 4월 2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어린이날 맞이 1,200만 원 상당의 과자 꾸러미 800상자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 인사지원팀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중구는 해당 과자 꾸러미를 오는 4월 26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는 19
경북교육청은 16일, 본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헌혈 기부권 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자발적 무상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헌혈 기부권’ 사업의 일환으로, 헌혈자들이 기부 의사를 밝힌 기부권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고등학생들을 돕기 위한 경북교육청의 제안을 반영해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학생들까지 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전달식에는 임종식
경기도 포천시 대한적십자사 군내봉사회는 지난 10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결연세대 9가정과 차상위계층 9가정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담근 물김치와 라면, 콩나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나눔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적십자봉사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물김치와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홍현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1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경북치과의사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경북치과의사회가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위해 6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경북치과의사회는 산불 발생 이후 영덕군 이재민 대상 진료 봉사와 피해 시·군 5곳 대상 구강용품 지원 등 이재민 지원 활동에 이은 후속 조치로 산불 피해 성금을 기부하게 ehoT다.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적십자사를 통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피해 복구를 비롯한 이재민 지원을 위
서울교통공사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16일~17일 이틀간 직원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한 '2025년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공사는 코로나 사태 이후 해마다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사의 사회공헌 협약기관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1층에 위치한 '성동빵나눔터'에서 이뤄졌다.참가한 직원들과 가족들은 성동빵나눔터에서 전문 제빵사와 함께 400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었다. 만든 빵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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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KOMIR), 페루 에너지광업부 등 한국 초청연수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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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현대엘리베이터, '초고층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공동 개발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탈현장 건설 시장에서 건설 혁신을 가속화했다.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R&D Lab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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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강버스 안전성 ‧ 품질검증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9월 정식 개통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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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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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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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모의 역사 살롱] 당 태종이 꿈꾼 세상
중국 당나라 시절에 활약한 위징은 동양 유교사회에서 '현명한 재상'을 이야기할 때 늘 처음 손꼽히는 사람이다. 당 태종 이세민은 간언을 아끼지 않는 그를 향해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평할 정도였다.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위징이 생각한 세상은 "지혜로운 임금과 현명한 재상"이 전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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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세무사회, 경기대학교와 교류·협력 강화 업무협약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1일 경기대학교오는 수원 경기대 총장실에서 양 기관의 유기적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서는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확대 △보유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사업추진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제휴 지원 등을 약속했다.이중건 회장은 “중부지방세무사회 43년의 숙원사업으로 완성된 회관이 경기대 후문 앞에 위치하고 있다. 회원 및 사무소 직원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대학교와 상생을 도모하고 긴밀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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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통합이 대통령의 첫 번째 책무"  "정치는 결국 먹고사는 문제 해결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2일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국민 통합이며, 정치는 결국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이날 경남 양산시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와 경제 무능을 비판하며, 희망 회복과 경제 선순환을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국민 통합 없는 국정은 실패다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은 국민 통합의 최고 책임자”라며 “대통령이 되면 경쟁의 과정에서 갈라진 국민을 하나로 묶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편 가르기,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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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여론조사]전국적으로 이재명 앞서(12%p)...부울경은 김문수가 우세(6%p)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4%,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1%를 기록했지만, 울산·부산·경남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36%, 김문수 후보가 42%, 이준석 후보가 10%로 김 후보가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경상일보 등 전국의 유력 지역일간지 29개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가 이날 발표됐다.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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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이 지경이 되도록
아무도 말리지 못했다. 12.3 계엄의 밤, 윤석열 대통령을 대면했던 열 명의 국무위원 중 그 누구도 윤 대통령이 '탱크처럼' 밀어붙인 계엄 결정을 저지하지 못했고, 결국 시민들은 비유가 아닌 실물로 거리에 나타난 장갑차를 맨몸으로 멈춰 세워야 했다.12.3 계엄은 비민주적 조직이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