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인사청문회에 이어 이번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탈원전 입장을 두고 야당 의원들과 김 장관 간 입씨름이 이어졌다. 김 장관은 자신을 "탈원...
중부뉴스통신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제20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48점을 선정해 10월 24일 관내 ‘생생채움’
◆실장급 전입▲물관리정책실장 손옥주 ▲기후에너지정책실장 안세창 ▲에너지전환정책실장 이원주▲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장 황계영◆국장급 전입▲대변인 유승광 ▲감사관 김은경 ▲정책기획관 박소영 ▲수자원정책관 이승환▲물환경정책관 조희송 ▲물이용정책관 김효정 ▲자연보전국장 김태오 ▲자원순환국장 김고응▲환경보건국장 박연재 ▲기후에너지정책관 오일영 ▲녹색전환정책관 서영태▲수소열산업정책관 박덕열 ▲국제협력관 정은해 ▲전력산업정책관 조익노▲재생에너지정책관 심진수 ▲원전산업정책관 안세진 ▲국립생물자원관장 유호▲화학물질안전원장 박봉균 ▲온실가스종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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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문화·관람분야 안전강화협의체와 함께 전시관, 한국섬온실, 등 주요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2019년 구성된 ‘문화·관람분야 안전강화협의체’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독립기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매년 기관들을 돌며 합동안전점검, 안전캠페인 실시해 공공기관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사단법인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가 100만 재생에너지인의 단합과 협력을 이끌 구심체로 출범하기 위한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한재연 준비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존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를 확대·발전시키고 ‘재생에너지의 날’ 법정기념일 제정 추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거버넌스 참여 등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특히 기후에너지환경부 체제에서 정부·국회의 책임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RE100 달성 및 산업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제20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48점을 24일 인천 서구 생물자원관 생생채움에서 시상한다. 지난 5월12일~8월29일 접수한 815점을 생물학, 세밀화 전문가 7인이 심사해 성인부 12점, 고등학생부 12점, 중학생부 12점, 초등학생부 12점을 골랐다.성인 ‘암매’, 고등학생 ‘저어새’, 중학생 ‘청둥오리’’, 초등학생 ‘제비’가 대상을 받는다. 수상작은 24일부터 내년 4월까지 생생채움에서 볼 수 있다. 제 1~19회 수상작들로 자생생물
내달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을 앞두고 새 조직개편안 마련에 한창인 환경부가 ‘생활환경과’를 폐지하는 조짐이 보이면서 소음진동업계가 초비상이다.생활환경과는 소음진동을 비롯해 빛공해, 실내공기질 관리정책 등 국민생활과 매우 밀접한 사안들을 관장하고 있는 곳인데, 최근 뜬금없이 공중분해설이 나돌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환경 민원 중 공사장이나 교통소음, 주택 층간소음 등 소음진동 민원이 약 50%, 나아가 환경분쟁 사건의 83%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층간소음은 이웃간에 크고 작은 다툼을 유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국정과제에 ‘4대강 재자연화’가 포함되면서, 4대강 보에 설치된 소수력 발전이 위축될 전망이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김위상 국회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4대강 16개 보의 소수력 발전소 건설·시설 투자비와 수리비를 합치면 지금까지 투입된 에산은 2010억 8400만원에 달한다. 이들 발전소는 지난해 205.9GWh의 전력을 생산해 256억 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9만 4620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정부는 4대강 보 처리 방안을 공론화를 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인터넷 영상 등으로 퍼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거짓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을 통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일부 유튜버 사이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올해 10월부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규정을 강화해 과태료 과다 부과 등 자극적인 내용으로 영상을 올리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기후부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일반적인 분리수거 지침 기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추석을 맞아 국립공원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여우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생물의 양육 장면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소백산에서 어미 여우가 무려 12마리의 새끼를 양육하는 모습도 담겼다. 영상 속 어미 여우는 굴 주변에서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며 보살피고 있다.특히 이 영상을 통해 해당 어미 여우가 이전에 출산했던 개체와 함께 다니며 각자의 새끼를 함께 돌보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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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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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6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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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국제발효식품엑스포
‘제23회 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에 열린다.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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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테일러메이드라는 '꽃놀이패'를 든 F&F"
3분기부터 F&F의 본격적인 영업이익 증가 사이클 진입이 예상된다는 증권 보고서가 나왔다. 정체기를 겪어온 패션계에 분위기 전환 촉매가 돼 줄지 주목된다.18일 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패션·스포츠웨어 기업 F&F는 근래 본격 모멘텀을 맞이했다는 업계 평가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유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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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 대통령상
충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받았다.이 포상은 민생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최일선에서 시장 활성화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장, 상인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도는 그동안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경영혁신, 특성화시장 육성과 특화사업 발굴, 전통시장과 문화예술공연을 접목한 우리동네 문화장날 운영, 상인 마케팅 교육과 안전망 구축 사업 등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영환 지사는 “전통시장이 그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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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8개 지방정부, 제주서 글로벌 복합위기 해법 모색한다
한일해협 연안의 주요 지방정부들이 제주에서 기후위기 등 글로벌 복합위기의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가 열린다고 전했다.이번 회의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한일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오랜 교류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동 번영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사 회의는 한국의 제주, 부산, 전남, 경남, 일본의 후쿠오카, 사가,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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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름 없는 제3연륙교... 이달 재심의선 확정할까
51분전
인천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가 준공을 불과 두 달 남겨두고 있지만 여전히 명칭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재심의에서도 명칭을 확정하지 못하면 이름 없이 교량을 개통하는 전국 첫 사례로 남을 가능성도 나온다.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인천시 지명위원회는 오는 27일 제3연륙교 명칭을 재심의할 예정이다.시 지명위는 당초 지난달 17일 재심의를 열기로 했으나 주민 의견 검토 등을 이유로 일정을 연기했다.중구와 서구가 수년간 갈등을 빚어온 제3연륙교 명칭은 시 지명위가 지난 7월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했다.지리적 특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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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 기간 해상 안전관리 총력
제주해양경찰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17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 기간 동안 해상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전했다.축제 기간 동안 바릇잡이 체험, 낚시대회 등 다양한 해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제주해경은 축제 기간 갯바위와 항구, 포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오는 25일 진행될 예정인 해상 퍼레이드에서는 해상 충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제주해경 관계자는 “이번 17번째 참굴비 대축제를 맞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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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을·겨울 ‘맨투맨&후디 페어’ 개최…게스·널디·세터 등 40여 개 브랜드 참여
쿠팡이 오는 11월 2일까지 가을·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이는 ‘맨투맨&후디 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게스·커버낫·세터·널디·말본 등 인기 브랜드 40여 개가 참여해 올가을 트렌드인 ‘편안한 스트리트 무드’를 담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올 시즌은 오버핏 실루엣과 로고 포인트, 퀼팅 질감이 결합된 스트리트 감성 패션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쿠팡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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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커피, 11월 ‘바리스타 양성 교육’ 실시 ··· 품질 관리 강화
커피 프랜차이즈 ‘백억커피’는 오는 11월 10일과 24일 본사에서 ‘바리스타 양성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직영점 및 가맹점 근무자를 대상으로, 본사의 표준화된 메뉴 제조법과 품질 관리 체계를 심화 학습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백억커피는 지난 4월부터 바리스타 양성 교육 과정을 진행해왔다. 전 매장에서 동일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하고, 특히 라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총 8시간 과정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2단계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교육 내용은 현장 실무 중심의 단계별 교육으로 구성했다. ▲커피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