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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2025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69점을 선정했다.아울러 31일 오후 2시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사랑공모전은 2013년부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공모전 대상은 △사진 분야에서 ‘안개도시’ △에코아트 분야에서 ‘버려진 깃털의 환생’ △일러스트레이션 일반부 분야에서 ‘수면 아래의 소리’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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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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