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 양산·웅상 행복마을학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스스로 동아리 ‘우주여행 11기’의 작은 발표회가 오는 12일 오후 1시, 양산행복마을학교 4층 다모임방에서 개최된다.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오는 7월 30일 오후 7시에 거트 카페 서울과 함께하는 고전 음악회 ‘여름, 나무의 속삭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특화사업 ‘예술로 재그르르’를 통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다양한 예술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7월 공연은 ‘예술로
안양시는 시민들의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설립한 ‘안양시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정식으로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안양역 지하쇼핑몰에 전용면적 436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시민・단체・공익활동가들이 함께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대회의실 ▲중회의실 ▲소회의실 ▲공유오피스 등의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공익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안양시는 시민들의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설립한 ‘안양시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정식으로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안양역 지하쇼핑몰에 전용면적 436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시민·단체·공익활동가들이 함께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대회의실 ▲중회의실 ▲소회의실 ▲공유오피스 등의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공익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공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경기도청년봉사단 20명이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몽골 울란바트로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경기도청년봉사단은 해외봉사 출정 전 단원들은 총 4개 조로 나누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준비했다. 교육 기획봉사, 환경개선 활동, 미니운동회, 문화교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현지 아동과 소통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해외봉사에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에서 현지 아동들을 위한 단화 243켤레를 후원해 주었으며, 임종석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9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몽골 판로개척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대전혁신센터와 유엔산업개발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푸드 및 바이오테크 분야 유망 창업기업 10개사를 선발한다.선발된 창업기업은 9월 3~8일까지 울란바토르에 현지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제품을 직접 전시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대전혁신센터는 몽골 현지 기관 및 대기업과 협력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전국의 7개 공예창작지원센터는 30일 공예문화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를 비롯해 경기, 김해, 아산, 전남, 정읍, 진주 등의 공예창작지원센터들은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이들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기점으로 공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또 이번 비엔날레의 연계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변광섭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결된 전국의 공예창작지원센터들이 K-공예
부산진문화재단은 부산진구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부산진구 문화투어’공모 선정자를 발표했다. 지난 7월 21일 백양문화예술회관에서 선정자 대상 ‘상상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상 워크숍은 프로그램 운영 공모에 선정된 5개 단체의 대표자 및 참여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프로그램 실행에 앞서 프로그램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워크숍에서는 ▲지역 문화자원과 콘텐츠 결합을 통한 여행 상품 개발 ▲부산진구 자원, 콘텐츠로 활용
경상북도는 22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경상북도 경제혁신 미래공동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11개 경제 관련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산업과 기술, 민생경제 정책을 통합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산업기반이 약해지면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인공지능과 같은 구조적 전환기에 기술과 인프라 투자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역산업과 서민경제 회복도 요원해진다”며 경제정책 전반의 구심점과 기획조정
경상북도는 22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경상북도 경제혁신 미래공동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11개 경제 관련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산업과 기술, 민생경제 정책을 통합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산업기반이 약해지면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인공지능과 같은 구조적 전환기에 기술과 인프라 투자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역산업과 서민경제 회복도 요원해진다”며 경제정책 전반의 구심점과 기획조정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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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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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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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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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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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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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경남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 대응 단계를 가동했다.경남도는 3일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비 초기 대응 단계를 발령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집중호우 피해지역은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대비·대응을 철저히 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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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돌봄공백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아이돌봄공백 가구의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지원 사업을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이는 최근 부산 지역에서 아파트 화재로 인해 아동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해당 사고들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에서 보호자가 부재한 새벽 시간이나 외출 중에 발생하였으며, 화재 인지 지연으로 피해가 커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현재 제주지역에서도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가 총 744개 단지, 1506동, 5만704세대에 달하며,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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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안전 위협하는 역세권 공사현장 ‘관리감독 부실’
경북 영주시 역세권 건축물 공사 현장에서 시공사의 무분별한 공사진행으로 시민안전이 위협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주시는 지난해 11월 ‘영주역세권 주차타워’ 조성사업을 착공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예산은 약 26억원이다.하지만 현장주변에는 불법 가설물 설치와 낙하물 피해 방지시설 미비 등 시민생명을 위협하는 시공이 자행되고 있다. 공사현장 도로 가장자리 인접에는 가설건축물인 컨테이너가 들어서 있다. 이는 영주시 허가 없이 공사편리를 위해 무허가 불법으로 설치 된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다.장기간 사용되는 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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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안덕면서 승용차-4륜 오토바이 충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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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4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주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