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울산항도선사회는 지난 6월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14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진태 울산항도선사회 전무와 이국진, 이윤성, 최형주, 이정광 도선사가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동구의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양산 진주향우회가 22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진주시에 기탁했다.이재순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회원은 고향 진주의 발전을 응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이재순 회장은 “고향을 떠나 있어도 마음은 늘 진주에 머물러 있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울산 남구는 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가 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4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에 이어 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남구의 고향사랑 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의미 있는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재경농협밀양향우회 이창국 회장, 회원들이 17일 밀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 향우회 앞서 지난해 기부금 9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창국 회장은 “고향 밀양이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 발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일균 기자
예천군 출향인인 부산광역시 소재 이스턴마린 김영득 대표가 지난1일 ‘예천군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 했다. 김 대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첫해부터 매년 300만 원씩 꾸준히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올해로 3년째 총 900만 원의 기부금을 쾌척 ‘예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김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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