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감 재배 및 건조감 생산 농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이상기후 대응 감 안전 생산을 위한 수고 낮추기 및 관리 방법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최근 국내 감 산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 불안정과 노동력 감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감나무는 타 과수에 비해 나무 키가 높아 고령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성 및 품질 저하에 직면하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감연구회,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 농업인과 함께 품질 좋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는 지난 6월 30일 장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교원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연수는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효율적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2개교 담임 및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장문선 교수를 초청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정서, 행동 문제를 마주하는 교사들이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수는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제 사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 위
대구 북구는 청년창업가 간 교류와 창업 생태계 성장을 위해 6월 27일 청년놀이터 1층에서 ‘북구 청년창업가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대구 북구청은 청년놀이터에서‘북구 청년창업가 네트워킹데이’를 열고, 청년창업가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과 의원, 경북대학교 연구산학처장,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창업놀이터 입주기업 및 청년놀이터 멤버십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청년창업가들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창업 지원 정보를 제공해 창업 역량을 강
경북도는 경주시와 함께 제7회문무대왕해양대상 시상 및 2025 문무대왕 해양 심포지엄을 23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개최했다. 문무대왕 해양대상은 통일신라의 문을 열었던 문무대왕의 해양 개척 정신을 계승해 새롭고 진취적인 환동해 시대를 열기 위해 경북도가 2019년도부터 해양과학 산업·해양 교육문화·해양환경 등 3개 분야에 이바지한 인재를 발굴해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시상금 1000만원을 준다. 올해는 해양과학 산업 대상에 박종진 경북대학교 교수, 해양 교육 문화 대상에 최영호 해군사관학교 교수, 해양 환경 대상에는 김준환 제주대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유망 창업기업의 ‘미래를 움직이는 기술’에 날개를 달아준다. 23일 경북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다음 달 4일까지 ‘2025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딥테크 분야 중 미래 모빌리티 부문에서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이다. 총 15개사 내외의 선택받은 기업에게는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정교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또 24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307호에서 관련 사업 설명회를 열어 상세 내용과 지원 전략을 알려준
의성군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의성마늘 기계화 표준재배모델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늘 관련 단체 대표들과 경북대학교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장 하유신 교수가 참석해 기계화 모델의 발전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의성군은 한지마늘 주산지로서 명성이 높았으나 최근 인건비 상승과 마늘 가격 하락 등으로 재배면적이 매년 감소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응해 군은 마늘 재배 전 과정의 기계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형 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선도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iM금융그룹은 7일 황병우 회장이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 대응을 촉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황 회장은 최영수 크레텍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과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지목했다. 황 회장은 “인구문제는 사회 전반에 걸쳐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 모두의 과제”라며 “이번 캠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는 6월 30일 장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교원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연수는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효율적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2개교 담임 및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장문선 교수를 초청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정서, 행동 문제를 마주하는 교사들이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연수는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제 사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 위주의
산림청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 쾌적하게 걷기 좋은 전국의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을 소개했다.도시숲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수분을 뿜어내 열기를 식혀주는 나무 덕분에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보다 3~7℃ 낮은 ‘천연 그늘 쉼터’ 역할을 한다. 또한 2023년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기후대응 도시숲 산림자원조사 설계 및 효과 분석 연구’에 따르면 자연 그늘이 건물 등 인공 그늘보다 시원하며, 큰 규모의 도시숲은 기온 저감 효과가 더욱 뛰어난 것으로 확인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인구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동참하고자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황병우 회장은 최영수 크레텍 회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과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지목했다.황병우 iM금융 회장은 “인구문제는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다양한 파급 효과를 불러오는 문
“도움이 필요하면 과천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를 불러주세요.” 김시억 과천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은 “주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마을 지킴이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마을관리소는 원도심 주거 취약지역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비슷하게
여성가족부로부터 경기 북부자치단체 최초 3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의정부시의 제8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 위촉식이 25일 오전 10시 김동근 시장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열렸다.2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주인’이란 말의 앞
23일 인천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5 꿈드림 프로젝트’에 인제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내 생활규정, 신축 건물 공사, IB 디플로마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현안을 주제로 직접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기획과 취재, 촬영, 진행까
카카오뱅크가 8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 ‘데프콘 33’ CTF 본선에 진출한 국내 화이트해커 연합팀 ‘Cold Fusion’을 판교 오피스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공식 후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데프콘은 1993년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방어대회이자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로, 매년 전 세계 화이트해커와 보안 전문가들이 모인다. 행사 기간 중 열리는 CTF 대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화이트해커들이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