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APEC D-45, 경북 경주의 가을 야경이 '빛의 향연'세계적 볼거리로 거듭난다.경북도와 경주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정상회의장과 주요 동선의 야간경관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APEC 야간경관 개선 사업'에 한창이다.이번 야간경관 개선 사업은 문체부, 경북도, 경주시가 총 150억 원을 투입해 '연결·혁신·번영'이라는 비전을 담은 APEC 상징 조형물, 경주 천년의 역사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3D 입체영상, 미디어아트와 빛 광장 조성, 세계 각국 정상급 방문에 걸맞은 야간경관을 위한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