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유원, 한국전통문화 체험관, 경북 소백산생태탐방원 등 대구·경북지역 관광지 10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4일 K-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우수웰니스관광지’ 77곳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 이미지를 공개하고 K-웰니스 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육성한다. ‘웰니스 관광’이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명상, 휴양, 스파, 미용, 자연치유 등을 통해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갖는 관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