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 청년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청년괴짜 인생버스 시즌2'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전날 서울 마포 소재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됐다.그동안 우리은
성결대학교와 쿠팡 물류 계열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14일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재학생 강의 개설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채용 연계형 커리어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협약식에는 정희석 성결대 총장과 정종철 CFS 대표이사 등이 참석
“처음 수강신청할 땐 겁부터 났는데, 멘토 선배가 함께 화면을 보며 알려줘 정말 고마웠어요.” 금오공대 복학생 A씨는 올 1학기, 거의 2년 만에 캠퍼스로 복귀했다. 하지만 새로 바뀐 강의 시스템과 친구 하나 없는 환경은 그를 위축시켰다. 그런 그에게 손을 내민 건 ‘이음 멘토
한동대 학생동아리 몽스팜-하이팜 멤버들이 몽골 울란바타르에 열흘 정도 머물며 몽골국제대 캠퍼스에서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실 수경재배 및 농업 비지니스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울란바타르에서 차로 1시간여 떨어진 테를지에 위치한 LA동부장로교회가 개척한 몽골인 교회에서 교인들을 대상으로 농업 관련 강의
청도군의회는 전라남도 여수 일원에서 의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시향된 이번 연수에는 청도군의회 의원 7명 모구가 참여했으며, 전문강사 초청 강의, 선진 자치단체 우수사례 학습,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의원들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2025 북극아카데미'를 7월 12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집중 강의 및 문화 교류, 해양수산 현장 견학, 극지연구 현장방문, 홈커밍데이 및 수료식로 구성되어 진행된다.‘북극아카데미’는 2015년 시작한 북극 국제교육 교류프로그램으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및 북극대학연합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북극권과 한국의 대학생들이 북극 정책, 과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일 치러지는 울산HD와 제주SK의 K리그1 경기 시간이 늦춰진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오후 7시 울산에서 치러질 예정인 울산HD와 제주SK의 K리그1 25라운드 경기의 킥오프 시각을 7시 30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연맹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전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 시간 변경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울산과 제주의 경기가 양팀 협의에 따라 조정됐다.9일 오후 7시 열릴 예정이던 강원FC와 김천상무의 경기도 7시 30분으로 조정되는 등 K리그1과
한화자산운용이 ‘PLUS 고배당주’ ETF의 주당 월 분배금을 78원으로 인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분배금 인상으로 지난 7월29일까지 ‘PLUS 고배당주’를 매수한 투자자는 8월 초 주당 월 분배금 78원을 받게 됐다. 기존에 지급하던 주당 월 분배금인 73원에 비해 5원이 높아졌으며, 분배금 증가율은 6.5%다.PLUS 고배당주는 이미 지난 5월부터 기존 63원이던 주당 월 분배금을 73원으로 15.9% 인상한 바 있다. 이번 인상은 올해 두 번째 인상이다. 기존 63원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은 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택시협동조합 제도권 안착을 위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 의원이 주최하고, 쿱택시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정부·학계·택시노조·운송업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책적 대안을 논의했다.민 의원은 “지속가능한 택시산업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해야 할 시점”이라며, “택시협동조합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갖추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